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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스달 연대기' 방송에서는 대신전에서 사야송중기가 앞으로 탄야김지원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3 14:40: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 지난 6월 1일 ‘Part1 예언의 아이들’을 시작으로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이 종료된 후 지난 7일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이 시작됐다.


방송에서는 대신전에서 사야(송중기)가 앞으로 탄야(김지원)를 맡아 모시게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동안 주인과 노예로써 '주종관계'였던 두 사람의 위치가 역전된 것이다.


‘아스달연대기’ 13, 14화에서 무광은 자신에게 저주를 퍼부었던 탄야(김지원 분)가 아사신의 직계로 인정받아 대제관의 자리에 오르자 자신의 운명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며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타곤(장동건 분)이 사야(송중기 분)를 친아들로 인정한 이후, 사야의 앞에서는 그에 복종하면서도 뒤로는 불만을 내비치며 그간 타곤을 신처럼 받들었던 것과는 다른 비뚤어진 태도를 보인 무광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예상과는 다르게 미홀은 망설이지 않고 무릎을 꿇었다.


더해 두 손을 뻗어 고개를 숙이는 등 레무스에서 왕을 알현할 때 하는 방식으로 인사를 하기도. 그는 자신이 왕이 다스리는 세상에서 자랐으며, 때문에 타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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