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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집사부일체’ 긴장하지마라며 셀프디스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3 18:47:1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38), 이승기(32), 육성재(24), 양세형(34)이 일일제자 배우 신성록과 함께 했다.


집사부일체 최초, 일일제자로 배우 신성록이 깜짝 등장했다.


함께 하고 싶었던 사부를 묻자, 신성록은 "모든 사부들 함께 하고 싶었다"면서 "이제 예능을 할 때가 됐다"며 시작부터 야망으로 뭉쳤다.


멤버들은 "상윤이 형 긴장돼 보인다"고 하자, 신성록은 "나 허언증 있어 긴장하지마라"며 셀프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이상윤은 "저도 질문 있습니다"라고 손을 들었고, 신성록 놀리기에 맛이 들린 박지우는 "신 국장에게 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신성록에게 “지금까지 사부님들 중에 함께 만나 봤으면 하는 분이 있냐?”라고 물었고 신성록은 “사실 모든 사부님들을 만날 때 내가 있어도 되지 않았냐”라고 답했다. 


이때, 오늘의 두번째 사부가 있다고 해 모두를 혼란스럽게 했다.


바로 세계가 인정한 스트리트 댄서 챔피언 제이블랙이었다.


독보적인 리듬감과 웨이브로 역시 월드 챔피언의 댄스실력을 선보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댄스 끝판왕인 두 사람은 서로 "톱 끼리는 다 안다"며 친분을 드러냈다.


"춤 출 때 아무생각 나지 않는다"며 공통점을 보였다.


멤버들은 "댄스 역사에 종지부를 찍을 댄스 끝판왕 등판"이라며 기대감에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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