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남주혁이 새 게스트로 출연했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앞서 만들어둔 더치커피로 아침을 시작했다. 같은 원두지만 드립 커피보다 훨씬 진하고 그윽한 향에 감탄을 터트렸다. 어색함을 깨기 위해 카세트를 만지막 거리던 남주혁은 “고장났다”는 나즈막한 말과 함께 테이프가 카세트에 걸리는 사고(?)를 냈다. 남주혁은 염정아와 함께 닭들에게 먹이를 주는 한편, 박소담의 부탁으로 천막을 설치하기도 했다. 삼시세끼' 고창편을 다 챙겨 본 염정아는 "일 잘하는 사람이 왔다"며 기뻐했다.세 사람은 남주혁의 도움을 받아 가불한 5만 원을 더 빠르게 갚을 심산이었다. 아침을 먹고 왔다는 남주혁에게 굳이 카레밥을 먹이면서 은근히 일 얘기를 꺼냈다. 남주혁은 "많이 시켜도 괜찮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염정아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 윤세아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 박소담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1994년인 막내 남주혁은 26세가 됐다. 염정아와 남주혁은 무려 2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월 28일(토) 첫 방송된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김미숙(선우영애 역)과 박영규(김영웅 역)가 티격태격하는 현실 부부의 모습을 자랑하는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명품샵에서 직원들에게 소리치는 것은 물론 무서운 표정으로 직원들을 노려보고 있는 등 박해미의 파격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하는 사진들이 공개돼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랜만에 코믹한 모습으로 돌아온 박영규의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표정연기와 억척스런 모습으로 강렬 변신을 예고한 김미숙의 모습에서 두 배우의 특급 시너지가 어떤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드디어 범수(안재홍)가 진주(천우희)를 향한 마음을 밝혔다. 범수는 환동(이유진)과의 지난 연애를 자신의 드라마 대본에 녹여낸 진주 앞에서 티 내지 않았지만 대본을 수정할 건지 물은 환동에게 “뭐랄까. 너하고 작가님 추억을 내가 찍고 있자면 질투가 난달까”라며 의미심장한 대화를 이어간 바 있다. 진주가 그렇게 자신의 마음을 외면하며 범수를 피했건만, 국장 인종(정승길)은 그녀와 범수, 혜정과 환동까지 모두 소집해 이상한 4자 회담을 마련했다. 여전히 진주는 범수가 껄끄럽고, 범수는 그녀의 구남친 환동을 의식하는 이상한 식사 자리가 이어졌고, 혜정이 취해 주사를 부리기 시작하는 바람에, 진주와 범수는 단둘이 남을 수 있었다. 하루 종일 진주가 신경 쓰이고, “데려다줄게”라는 환동에게 “네가 왜?”라며 발끈했던 범수. 그는 일에 집중하자고 진주를 진지하게 설득했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은정의 심리에 어떤 변화가 생긴 건지 늘 다정하기만 했던 환상 속 홍대가 전과 같지 않았다. “나 좀 일으켜줘”라는 은정의 말에 “그냥 누워 있으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420회는 추석을 맞이해 특별한 가족 특집으로 꾸며졌다. 송가인은 "연습은 많이 했는데 목이 안 나와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있다"며 "발라드 무대라서 더 긴장된다. '내가 저지른 사랑'이라는 곡을 선택했다. 최선을 다해서 노래해보겠다"라고 덧붙였다.남성 팝페라 듀오 듀에토(백인태·유슬기)와 유슬기의 친형 유힘찬을 잡고 2연승을 노렸으나, 바비킴 부자에게 발목을 잡혔다.이어 함소원, 진화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로 1승에 도전했다. 송가인은 노래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특유의 탄탄한 가창력과 함께 기존 트로트 무대에서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에서는 국민 트로트 가수 최진희와 '성공한 덕후' 홍자가 만난 훈훈한 모습이 공개된다. 데뷔 35년 차 트로트계의 살아있는 전설 최진희는 “최근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홍자가 고맙고 기특하다”며 홍자를 집으로 초대했다. 홍자는 평소 존경하던 가요계 대선배와의 만남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즐거웠던 노래자랑이 끝난 뒤 조혜련의 남동생 조지환은 ‘아들 바라기’ 최복순 여사를 위해 세족식과 편지를 준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지환은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꾹꾹 눌러 쓴 편지를 담담하게 읽었고, 아들의 절절한 사모곡에 어머니도 눈시울을 붉혀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두 사람은 박성훈 작곡가와 트로트계의 아이돌 추가열과의 인연 등 여러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며 끈끈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진희는 홍자에게 "앞으로도 인연을 계속 이어가자"라고 말해 홍자는 기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먼저 멤버들은 오직 팬들을 위한 각자 개별무대를 선보인다. 평소 ‘티격태격 남매 케미’를 보여줬던 지석진&송지효는 무대 위에서 치명적 매력을 발산하는 듀엣곡을 준비해 뜻밖의 모습을 보여줬다. 단체 댄스에서 ‘멍돌자매’의 섹시 댄스가 예고된 가운데 두 '여배우'가 각각 준비한 개별 무대에서도 엄청난 미모를 뽐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벌칙으로 듀엣 무대에 당첨된 유재석 하하의 커플곡은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댄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현장 반응을 이끌어 내 큰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정종철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여드름이 왜생기고 어떻게 치료하는지, 그리고 관리법에대해 알아볼께요 2편에 나눠서 나오는 이번 컨텐츠 역시 댓글로 궁금한 질문들 받아보도록 할께요 . 저같은경우는 진짜 레이저의 그 따가운걸 정말정말 싫어라 하거든요. 그래서 쎈 레이저시술은 잘 받지 않았고 약한걸로 꾸준히 조금씩 치료했어요. 한달에 2회정도씩.. 중간중간 걸렀을때도 있었구요. 그저 다니면서 관리 받고있다 란 생각만 가지고 13년이 흐른거같애요 ^^ . 지금도 여드름은 가끔씩 나오고있지만 옛날만큼은 아니구요. 흉터도 마니 옅여졌어요. 전 레이저 이름이나 기능은 전혀 몰라요. 그저 컨텐츠를 통해서 올바른 팁들과 방향성만을 제안할께요 ^^ 재밋게 보세요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기한 치료들이 많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올리비아 팔레르모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4일 올리비아 팔레르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en your outfit matches your book I’m excited to share with you these @casadeiofficial boots are one of three exclusive shoes available on OliviaPalermo.com. These boots are the perfect neutral color for fall. Head to my stories to find out more about the design proce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이를 본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방송에서는 역대 시즌 최초로 등장한 새로운 미션인 크루 리벤지 배틀이 펼쳐졌다. 크루 리벤지 배틀은 지난 디스 배틀을 치렀던 두 래퍼가 하나의 곡으로 합동 공연을 펼치고, 같은 무대에 서는 두 사람 중 한 명은 반드시 탈락하기 때문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번 미션의 음원은 참가자 래퍼들이 지난 5주간 ‘쇼미더머니8’ 랩 비트 공모전을 통해 받은 작품들을 직접 들어보고 선택해 의미를 더했다. 도넛맨과 펀치넬로가 ‘편해’ 무대를 선보였다. 그 결과 프로듀서들의 예견대로 펀치넬로가 압도적 표차이로 승리했다. 다행히도 다음날 연락이 된 영비는 "약을 많이 먹고 잠이 들었고 일어났을 때는 합주 시간이 지나있었다"며 "윤비 형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다시 연습에 매진했고 무대에 올랐다.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EK와 제네 더 질라는 어느 때보다 자기다운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관객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무대를 만들었고, 투표 결과 131 대 69로 40크루 EK가 승리를 거뒀다. 릴타치와 서동현의 대결은 프로듀서들의 기대로 출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69회에서는 매니저를 향한 애정이 폭발하는 송가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알고 보니 송가인 매니저는 송가인이 데뷔하고 나서 처음 만난 여자 매니저라고. 이제껏 남자 매니저들과 일했던 송가인은 여자 매니저의 섬세한 케어에 200%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패널들은 "초등학생이 존경하는 인물 순위가 있다. 1위가 김연아, 2위가 세종대왕, 3위가 도티와 유재석"이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매니저의 식사는 물론 건강까지 직접 챙기는 등 매니저를 향한 아낌 없는 애정 공세를 퍼부을 예정이라고 전해져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