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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쇼미8… 때문에 팽팽한 긴장감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7 06:19: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방송에서는 역대 시즌 최초로 등장한 새로운 미션인 크루 리벤지 배틀이 펼쳐졌다.


크루 리벤지 배틀은 지난 디스 배틀을 치렀던 두 래퍼가 하나의 곡으로 합동 공연을 펼치고, 같은 무대에 서는 두 사람 중 한 명은 반드시 탈락하기 때문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번 미션의 음원은 참가자 래퍼들이 지난 5주간 ‘쇼미더머니8’ 랩 비트 공모전을 통해 받은 작품들을 직접 들어보고 선택해 의미를 더했다.


도넛맨과 펀치넬로가 ‘편해’ 무대를 선보였다.


그 결과 프로듀서들의 예견대로 펀치넬로가 압도적 표차이로 승리했다.


다행히도 다음날 연락이 된 영비는 "약을 많이 먹고 잠이 들었고 일어났을 때는 합주 시간이 지나있었다"며 "윤비 형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다시 연습에 매진했고 무대에 올랐다.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EK와 제네 더 질라는 어느 때보다 자기다운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관객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무대를 만들었고, 투표 결과 131 대 69로 40크루 EK가 승리를 거뒀다.


릴타치와 서동현의 대결은 프로듀서들의 기대로 출발했다.


릴타치가 좀처럼 마음을 잡지 못하는 탓에 크루들의 불안감은 커졌다.


다행히 무대를 마친 두 래퍼는 아슬아슬한 투표 결과로 갈렸다.


승자는 서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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