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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앞서 만들어둔 ˝삼시세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7 09:51: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남주혁이 새 게스트로 출연했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앞서 만들어둔 더치커피로 아침을 시작했다.


같은 원두지만 드립 커피보다 훨씬 진하고 그윽한 향에 감탄을 터트렸다.


어색함을 깨기 위해 카세트를 만지막 거리던 남주혁은 “고장났다”는 나즈막한 말과 함께 테이프가 카세트에 걸리는 사고(?)를 냈다.


남주혁은 염정아와 함께 닭들에게 먹이를 주는 한편, 박소담의 부탁으로 천막을 설치하기도 했다.


삼시세끼' 고창편을 다 챙겨 본 염정아는 "일 잘하는 사람이 왔다"며 기뻐했다.세 사람은 남주혁의 도움을 받아 가불한 5만 원을 더 빠르게 갚을 심산이었다. 아침을 먹고 왔다는 남주혁에게 굳이 카레밥을 먹이면서 은근히 일 얘기를 꺼냈다. 남주혁은 "많이 시켜도 괜찮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염정아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 윤세아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 박소담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1994년인 막내 남주혁은 26세가 됐다. 염정아와 남주혁은 무려 2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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