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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저지른 사랑이라는 곡을 선택했다 ‘불후의 명곡’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7 08:37: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420회는 추석을 맞이해 특별한 가족 특집으로 꾸며졌다.


송가인은 "연습은 많이 했는데 목이 안 나와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있다"며 "발라드 무대라서 더 긴장된다. '내가 저지른 사랑'이라는 곡을 선택했다.


최선을 다해서 노래해보겠다"라고 덧붙였다.남성 팝페라 듀오 듀에토(백인태·유슬기)와 유슬기의 친형 유힘찬을 잡고 2연승을 노렸으나, 바비킴 부자에게 발목을 잡혔다.이어 함소원, 진화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로 1승에 도전했다.


송가인은 노래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특유의 탄탄한 가창력과 함께 기존 트로트 무대에서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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