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조세호가 동대문구 회기동으로 사람 여행을 떠났다. 유재석 조세호는 '김광선 복싱 교실'을 찾아 가 1988년 서울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의 주역 김광선 관장을 만났다. "후배 선수들이 잘 되면 너무 좋다. 이번에 체육관 출신 선수가 대회에 나가서 금메달을 땄다. 지금 30년째 금메달이 없는데, 올림픽에 나가서도 메달을 딸 수 있는 선수를 키우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신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회사의 대표이자 가수인 '포지션' 임재욱은 약 2년간 교제해 온 8살 연하의 일반인 예비 신부와 19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프리미어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임재욱은 “신엔터테인먼트를 오픈하고 몇 년 동안 가수와 제작자의 길을 걸으며 바쁜 생활을 했다. 바쁘고 부족한 저를 항상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이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1996년 남성 2인조 포지션으로 데뷔한 임재욱는 '후회없는 사랑', '서머 타임'(Summer Time) 등으로 사랑받았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오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정연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오정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freediving in moalboal, cebu’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9일 방송하는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에서 송가인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2배속 빠른 '한 많은 대동강'에 도전하는가 하면, 맨발 열창과 함께 아쿠아로빅과 트로트를 콜라보레이션 하는 장관을 펼쳐낸다. 송가인은 인천의 한 수영장에서 온 사연을 받아 들고, 수영장에 들어선 상태. 늦은 여름 더위에 지친 송가인은 입장과 동시에 "물에 들어가고 싶어요~ 들어가도 돼요?"라고 입수 의지를 불태워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송가인은 잠시 입수 욕구를 잠재운 후 100인의 회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며 사연을 보낸 아쿠아로빅 강사와 만나게 됐고, 사연자는 '간 석회화' 판정을 받아 더 악화되면 간을 잘라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지만 수강생들을 위해 수업을 놓지 못하고 있다는, 간절한 마음을 송가인에게 전달했다. 이와 관련 19일 방송되는 ‘뽕 따러 가세’ 10회에서 송가인과 붐은 대한민국 두 번째 큰 함정에서 펼친, 대형 뽕밭 프로젝트 ‘초대형 선상 콘서트’를 가동시킨다. 뽕 남매는 하늘길과 바닷길이 열리는 5번째 뽕밭 인천광역시에 도착, 사연자를 만나러 가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금융전문가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함소원은 “종잣돈이 있어야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는데 저는 현금이 별로 없다. 돈을 모으면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편”이라며 “어떻게 하면 7% 정도의 수익을 내는 것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진화는 '엄마 찬스'로 가구점에 들러 고가의 소파를 구매했다. 진화의 엄마가 "제일 좋은 것으로 사라. 비싸도 상관없다"고 안심시켰기 때문이다. 함소원은 고가의 소파를 보고 언짢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소원은 “가지고 있는 돈이 너무 적게 느껴진다”며 “제 중국 친구들은 한국에 와서 건물을 사고 간다. 위험한 상황을 내가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 불안하다”고 고백했다. 금융전문가는 “스스로를 불안하게 하는 것 같다”며 “쇼핑을 통해서 경제적인 관점을 얻기도 한다. 진화가 천만을 가지고 사고 싶은 것을 사라고 해봐라. 그걸 통해서 그 이상을 벌 수도 있다. 돈을 쓰면서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조언했다. 함소원은 재산을 공개했다. 아파트 2채, 빌라 2채, 전원주택 1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4채는 경기도권에 위치하고 있었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만리포 해수욕장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워터파크가 설치되어 있었다. 한국 여행 3일 째를 맞이한 웨일스 삼 형제는 존, 맥 형제와 함께 휴게소에 방문, 휴게소 푸드코트 음식을 맛보고자 했다. 메뉴판을 확인한 이들은 혼란에 빠졌다. 지나치게 메뉴가 많았던 것. 존이 나섰다. 존은 "짜장면을 먹자. 한국식 중국 음식."이라며 적극적으로 추천했고, 이어 냉메밀국수와 충무김밥도 시켰다. 계산은 '엄마카드'의 도움을 받았다. 존은 음식 주문에 서툰 웨일스 삼형제에게 “메뉴를 보고 뭘 먹을지 말해줘”라고 친절하게 대했다. 맥은 짜장면을 추천했다. 바다 위에 떠 있는 워터파크를 본 삼 형제는 "저 워터파크 너무 멋지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악뮤의 야외 청음회 '가을밤의 항해' 포스터를 공개했다. 악뮤의 이번 타이틀곡은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How can I love the heartbreak, you’re the one I love)‘로 무려 19글자로 이뤄졌다. 흔히 볼 수 없었던 장문이며, 한번 더 그 의미를 곱씹게 되는 참신한 제목이라 더욱 시선을 끈다.이찬혁은 타이틀곡 작사·작곡에 단독으로 이름을 올리며 뮤지션으로서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편곡엔 이현영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이 곡은 지난 2017년 이찬혁이 군입대 직전 참여했던 ‘썸데이페스티벌’에서 깜짝 공개한 미완성곡으로, 당시 헤어진 연인들을 공감케 하는 이별 가사로 화제를 모았다. 꽉 찬 밴드 사운드로 처음 선보였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타이틀곡 가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다 미니멀하게 재편곡됐다. '가을밤의 항해'는 네이버 나우 및 브이라이브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팬들도 온라인을 통해 악뮤의 청음회를 볼 수 있다. 이수현은 “함께 하는 무대가 너무 그리웠다”면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6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메이비·윤상현 부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후임에 다양한 인물들이 거론됐지만 첫 주 MC로 윤상현이 선택됐다. 이효리는 “오빠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면 이혼하겠다고 했다. 미워하진 않지만 같이 살고 싶지 않다고 했다”면서 “나에게 생기면 사랑에 금방 빠지고 잘 나오니까 좀 기다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윤상현은 앞서 ‘동상이몽2’ 방송에서 김포 집 도면을 직접 그렸다고 밝히며 "학교 다닐 때 친구를 데려온 적이 없다. 파주집 단 하나에 다섯식구가 모여 살았다. 어린 시절의 꿈 이자 머릿속으로 계속 상상해 온 집이다. 직접 도면까지 열심히 돈 모아 지은 집이다”며 김포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보이치에흐 슈제츠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9일에도 보이치에흐 슈제츠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aking home a tough point from Madrid. Now we shift our focus back to the league”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TV조선 새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극본 민지형 연출 남기훈 제작 프로덕션 H,하이그라운드)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의구현 사기조작단으로 뭉친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 김권, 여회현은 처음 맞추는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쫄깃한 연기호흡을 보여주며 시간까지 조작했다. 이동건은 마치 실제 촬영인 듯 불치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향한 먹먹한 부성애가 느껴지는 감정연기를 완벽하게 보여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그런가 하면, 전혜빈은 외국어 대사를 완벽하게 마스터 한 모습을 뽐내며 사기의 여왕 황수경표 팜므파탈 매력을 뿜어냈다. 두 사람 모두 이미 이태준과 황수경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대사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