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조세호가 동대문구 회기동으로 사람 여행을 떠났다.
유재석 조세호는 '김광선 복싱 교실'을 찾아 가 1988년 서울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의 주역 김광선 관장을 만났다.
"후배 선수들이 잘 되면 너무 좋다. 이번에 체육관 출신 선수가 대회에 나가서 금메달을 땄다. 지금 30년째 금메달이 없는데, 올림픽에 나가서도 메달을 딸 수 있는 선수를 키우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