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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가구점에 들러 고가의…? ‘아내의 맛’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2 06:56: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금융전문가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함소원은 “종잣돈이 있어야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는데 저는 현금이 별로 없다. 돈을 모으면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편”이라며 “어떻게 하면 7% 정도의 수익을 내는 것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진화는 '엄마 찬스'로 가구점에 들러 고가의 소파를 구매했다.


진화의 엄마가 "제일 좋은 것으로 사라. 비싸도 상관없다"고 안심시켰기 때문이다.


함소원은 고가의 소파를 보고 언짢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소원은 “가지고 있는 돈이 너무 적게 느껴진다”며 “제 중국 친구들은 한국에 와서 건물을 사고 간다. 위험한 상황을 내가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 불안하다”고 고백했다.


금융전문가는 “스스로를 불안하게 하는 것 같다”며 “쇼핑을 통해서 경제적인 관점을 얻기도 한다. 진화가 천만을 가지고 사고 싶은 것을 사라고 해봐라. 그걸 통해서 그 이상을 벌 수도 있다. 돈을 쓰면서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조언했다.


함소원은 재산을 공개했다.


아파트 2채, 빌라 2채, 전원주택 1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4채는 경기도권에 위치하고 있었고, 1채는 서울 방배동에 있는 아파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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