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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어서와 한국은` 푸드코트 음식을 맛보고자 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2 06:50:1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만리포 해수욕장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워터파크가 설치되어 있었다.


한국 여행 3일 째를 맞이한 웨일스 삼 형제는 존, 맥 형제와 함께 휴게소에 방문, 휴게소 푸드코트 음식을 맛보고자 했다.


메뉴판을 확인한 이들은 혼란에 빠졌다.


지나치게 메뉴가 많았던 것.


존이 나섰다.


존은 "짜장면을 먹자. 한국식 중국 음식."이라며 적극적으로 추천했고, 이어 냉메밀국수와 충무김밥도 시켰다.


계산은 '엄마카드'의 도움을 받았다.


존은 음식 주문에 서툰 웨일스 삼형제에게 “메뉴를 보고 뭘 먹을지 말해줘”라고 친절하게 대했다.


맥은 짜장면을 추천했다.


바다 위에 떠 있는 워터파크를 본 삼 형제는 "저 워터파크 너무 멋지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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