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섹시스타로 인기를 얻은 강예빈은 의외로 "소개팅을 한 번도 안 해봤다"고 솔직 고백했다. 강예빈은 운명의 사다리 데이트 때 본인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냈다. 강예빈과 데이트를 하게 된 썸남이 "여행을 가자고 했을 때 흔쾌히 가자고 해줄 수 있는 여자가 좋다"고 말하자, "전 항상 (여행) 트렁크가 준비 되어있어요."라고 얘기해 썸남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썸남에게 "혹시 유도 했어요?"라고 물으며 자연스럽게 썸남의 귀를 만지며 은밀한 스킨십 통해 남심을 홀리는 스킬을 발휘했다. 썸남은 눈이 휘둥그레져 강예빈에게 더욱 빠져들었다. 여자 연예인들의 솔직 고백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최희는 운명의 사다리 데이트를 하게 된 썸남에게 ”평소 낯을 많이 가리고, 힘든 얘기를 잘 하지 않는 편.“이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최희의 얼굴을 지그시 바라보던 썸남은 ”30년 정도 남에게 기대지 않고 살았다면, 남은 70년 인생은 저한테 기대 보세요“라며 돌직구 프러포즈를 해 최희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데이트를 하게 된 배슬기는 썸남에게 "(당신이 마음에 든다) 썸 카드를 봤다"며 돌직구를 날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랜만에 친구와 만난 율희의 심경에 어떤 변화가 생긴걸까.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즐거운 한때를 보낸 율희는 집으로 돌아와 모임을 자랑했다. 최민환은 율희를 위해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했다. "예전에는 일도 다른 것도 소중하니까, 그래서 모든 게 어려웠다. 그런데 이제는 가족이 제일 중요한 게 명확하니까 다른 게 쉬워진다. 가족을 위해서라면 못할 게 무엇이겠나"고 고백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택시 기사 아저씨들이 등촌동과 헷갈릴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둔촌동은 빈약한 상권의 주택 밀집지로 예전부터 주요 상권은 잠실과 송파였다. 주택가 중심에 큰 회사가 하나 위치해 있어 오피스 상권(인근 회사의 직장인에 의존하는 상권)으로도 불린다. 점심 장사 내내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사장님 부부의 모습이 장사에 지장을 주었기 때문인데, 백종원의 단호한 지적에 사장님 부부는 급기야 눈물을 흘렸다. 광어초밥부터 먼저 먹어본 백종원 대표는 별말 없이 연어초밥과 참치초밥을 연이어 시식한 다음 초반 평 없이 냉메밀 국수를 맛봤다. 기나긴 침묵 끝에 김성주(나이 48세) 씨를 호출했다. 평소 비린내가 조금만 나도 먹지 못하기 때문에 특별히 부른 것이다. 결론적으로 평가는 최고였다. 침묵하던 백종원 대표는 고소한 맛이 연어의 매력이라고 평가하며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용식(강하늘)은 종렬(김지석)때문에 자신의 손을 잡은 동백(공효진)을 오해하게 됐다. 노규태(오정세)는 땅콩 서비스를 거부하는 동백을 깎아내리기 바빴고, 3대째 며느리게장집 박찬숙(김선영)과 떡집 김재영(김미화)은 동백을 사사건건 구박하기 일쑤였다. 동백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이들을 막아서자, "댁이 뭔데" "너는 뭔데 껴"라는 팩트가 날아왔다. "나 동백씨랑 필구 편 대놓고 들어도 되죠? 작정하고 편파적이어도 되는 거죠?"라며 동백의 든든한 편이 될 것을 선언했다. ‘동백꽃 필 무렵’ 5-6회, 25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방송에서는 용식과 동백이 손을 잡은 모습이 동네에 퍼지게 되고 스캔들로 인해 마을을 술렁이게 했다. 평소 동백을 눈엣 가시로 알던 찬숙(김선영)은 평소 덕순(고두심)이 “동백(공효진)의 편을 들더니 며느리로 들이게 생겼다”라고 하며 놀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가 오랜 경력의 베이비시터에게 지적을 하고, 두 사람 사이에서 난감해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이근호 선수 부부 소개팅은 내가 주선했다"며 "이근호 선수가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싶어하는데 아내분이 댓글 걱정이 많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MC 이휘재는 “요즘 소개팅은 주선자가 단톡방을 만들어서 대화를 시작하고 퇴장하는 방식이다”라고 소개했다. 덧붙여 “이근호 선수 부부 소개팅은 내가 주선했다”라고 언급했다. 중국어에도 능통한 베이비시터는 진화의 요구에 불쾌감을 드러내며 함소원에게 "시집살이 40년에도 이런 거 안 들어봤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4일 방송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 11회는 새롭게 시작한 ‘국내여행 프로젝트’로 신선함을 더했다. 방송에서는 첫 번째 여행 장소인 강릉에서 환상의 ‘맛과 멋’ 투어를 즐기는 4인방의 모습이 재미와 힐링을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김수미와 세 아들들은 주문진에서의 오프닝부터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한 기습 상황극으로 텐션을 끌어올렸다. 더욱이 진짜 도깨비를 찾는 김수미 앞에 나타난 윤정수는 질질 끌리는 트렌치코트 차림의 ‘짧은 공유’로 분해 웃음을 안긴 터. 강릉을 대표하는 연예인으로서 이날의 스페셜 가이드로 나선 윤정수는 버스 탑승 직후부터 ‘현지인 투어’를 호언장담했다. 더불어 강릉 소개 틈틈이 ‘지역 유지’ 친구들을 자랑해 4인방의 부러움과 야유(?)를 동시에 자아냈다. 이들의 첫 목적지는 강릉의 대표 음식인 초당 순두부집. 바닷물을 사용한 깊은 맛에 4인방은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고, 후식으로 순두부 젤라또와 인절미 젤라또를 ‘순삭’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들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살았던 오죽헌으로 향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5일 "정세운이 오는 10월 11일 첫 공개되는 SBS 모비딕의 새 음악토크콘텐츠 '고막메이트'의 MC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고막메이트'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군단이 모여 시청자의 사연을 직접 들어주고 음악으로 치유해주는 콘셉트로, 정세운을 비롯해 작사가 김이나, 가수 딘딘,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MC로 나선다. 정세운은 소속사를 통해 "음악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인 '고막메이트'에 선배님들과 함께 MC로 출연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다"라며 "다양한 아티스트 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 더욱 기대가 되고, 선배님들을 도와 시청자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매력적인 음악을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발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평소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으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차분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성격으로 정평이 난 만큼 매력적인 음악 선물과 포근한 상담을 동시에 소화하며 MC로서 남다른 재능을 뽐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았다. 정세운은 2017년 'JUST U'로 데뷔한 이래 싱어송라이터와 아이돌의 경계를 허물고 '싱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빈 디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빈 디젤은 “No matter how many times we say we are making this for the fans, it’s always a good sign when the studio shows up with excitement and anticipation...we are a pretty lucky group to be making the ninth installment, a film that all of Universal and Comcast are so eager to see. All love...”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빈 디젤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빈 디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정시아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정시아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촬영전 마실나가기 @vintage_silverstar 은별이가 많이 길게 찍어줌”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정시아의 팬들은 “포토그래퍼 은별느님”, “너무 예쁘다~~~”, “길다~~~길어”, “어머머머마마”, “인형이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정시아와 소통했다. 한편 정시아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방송된 MBC '모두다쿵따리'에서는 서우선(박혜진 분)이 한수호(김호진 분)를 돕기 위해 만남을 제안한 가운데 조순자(이보희 분)가 자신이 송 씨(이장유 분)를 죽였다는 사실을 들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우선은 이나비(서혜진 분)가 한수호(김호진 분)의 집에서 팔찌를 훔쳤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쓰러진 서우선은 조순자를 불렀고, "지금 당장 공사 중지해라. 30년이 넘도록 찾지 못한 손녀 흔적 찾겠다"며 강력하게 호소했다. 결국 조순자는 공사를 중지하게 됐고, 이 사실에 분노한 조순자는 한수호를 찾아가 "너지?"라며 화분을 던졌다. 한수호는 "이게 무슨짓이냐"며 응수했고, 조순자는 "너가 그렇게 만들었냐. 공사 중지하니까 좋냐"며 소리를 질렀다. 송보미가 그만하라며 막았지만 조순자는 "너 누구편이야. 정신 안차려?"라며 "내가 송보미 엄마라고 하지 않았냐. 내가 엄마면 된거 아니냐"며 따졌다. 소리를 지르며 정신을 놓게 된 서우선은 진미은을 찾아갔고, 한수호는 송보미(박시은 분)를 조용히 불러 물었다. 한수호는 "이 팔찌 손녀 이봄꺼라고 하던데..이나비 씨가 이걸 찾고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