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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백을 사사건건 "동백꽃 필 무렵"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8 04:55: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용식(강하늘)은 종렬(김지석)때문에 자신의 손을 잡은 동백(공효진)을 오해하게 됐다. 


노규태(오정세)는 땅콩 서비스를 거부하는 동백을 깎아내리기 바빴고, 3대째 며느리게장집 박찬숙(김선영)과 떡집 김재영(김미화)은 동백을 사사건건 구박하기 일쑤였다.


동백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이들을 막아서자, "댁이 뭔데" "너는 뭔데 껴"라는 팩트가 날아왔다.


"나 동백씨랑 필구 편 대놓고 들어도 되죠? 작정하고 편파적이어도 되는 거죠?"라며 동백의 든든한 편이 될 것을 선언했다.


‘동백꽃 필 무렵’ 5-6회, 25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방송에서는 용식과 동백이 손을 잡은 모습이 동네에 퍼지게 되고 스캔들로 인해 마을을 술렁이게 했다.


평소 동백을 눈엣 가시로 알던 찬숙(김선영)은 평소 덕순(고두심)이 “동백(공효진)의 편을 들더니 며느리로 들이게 생겼다”라고 하며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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