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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썸바이벌 1+1… 본인의 매력을 제대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8 05:37:1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섹시스타로 인기를 얻은 강예빈은 의외로 "소개팅을 한 번도 안 해봤다"고 솔직 고백했다.


강예빈은 운명의 사다리 데이트 때 본인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냈다.


강예빈과 데이트를 하게 된 썸남이 "여행을 가자고 했을 때 흔쾌히 가자고 해줄 수 있는 여자가 좋다"고 말하자, "전 항상 (여행) 트렁크가 준비 되어있어요."라고 얘기해 썸남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썸남에게 "혹시 유도 했어요?"라고 물으며 자연스럽게 썸남의 귀를 만지며 은밀한 스킨십 통해 남심을 홀리는 스킬을 발휘했다.


썸남은 눈이 휘둥그레져 강예빈에게 더욱 빠져들었다.


여자 연예인들의 솔직 고백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최희는 운명의 사다리 데이트를 하게 된 썸남에게 ”평소 낯을 많이 가리고, 힘든 얘기를 잘 하지 않는 편.“이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최희의 얼굴을 지그시 바라보던 썸남은 ”30년 정도 남에게 기대지 않고 살았다면, 남은 70년 인생은 저한테 기대 보세요“라며 돌직구 프러포즈를 해 최희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데이트를 하게 된 배슬기는 썸남에게 "(당신이 마음에 든다) 썸 카드를 봤다"며 돌직구를 날리며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썸남이 "아이 콘택트를 하며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배슬기는 썸남의 눈을 피하지 않고 지그시 바라봤다 썸남은 "아이 콘택트를 너무 잘한다."며 배슬기의 눈빛에 심쿵한 듯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야구 여신으로 인기를 끌었던 최희는 "퇴근하면 바로 집으로 간다.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집에서 할 일이 너무 많다"라며 그동안 연애를 할 수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매니저가 "누나가 연애를 좀 했으면 좋겠다"라며 '썸바이벌 1+1' 제작진에게 찾아와 적극적으로 추천해 출연을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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