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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우선은 이나비서혜진 분가 한수호김호진 분의… 모두다쿵따리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8 02:06:1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방송된 MBC '모두다쿵따리'에서는 서우선(박혜진 분)이 한수호(김호진 분)를 돕기 위해 만남을 제안한 가운데 조순자(이보희 분)가 자신이 송 씨(이장유 분)를 죽였다는 사실을 들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우선은 이나비(서혜진 분)가 한수호(김호진 분)의 집에서 팔찌를 훔쳤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쓰러진 서우선은 조순자를 불렀고, "지금 당장 공사 중지해라. 30년이 넘도록 찾지 못한 손녀 흔적 찾겠다"며 강력하게 호소했다.


결국 조순자는 공사를 중지하게 됐고, 이 사실에 분노한 조순자는 한수호를 찾아가 "너지?"라며 화분을 던졌다.


한수호는 "이게 무슨짓이냐"며 응수했고, 조순자는 "너가 그렇게 만들었냐. 공사 중지하니까 좋냐"며 소리를 질렀다.


송보미가 그만하라며 막았지만 조순자는 "너 누구편이야. 정신 안차려?"라며 "내가 송보미 엄마라고 하지 않았냐. 내가 엄마면 된거 아니냐"며 따졌다. 


소리를 지르며 정신을 놓게 된 서우선은 진미은을 찾아갔고, 한수호는 송보미(박시은 분)를 조용히 불러 물었다.


한수호는 "이 팔찌 손녀 이봄꺼라고 하던데..이나비 씨가 이걸 찾고 있더라"고 했고, 송보미는 "이봄이요?"라며 수상하게 여겼다.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은 이나비는 "내가 훔치려했다"고 되레 당당하게 나섰고, "이 팔찌만 없으면 조용해질거 같다"고 사건을 무마하려고 했다.


송보미는 "이나비 씨 이 팔찌 조순자 때문에 그런거냐"고 물었고, 이나비는 "갑자기 그게 무슨소리냐"며 자리를 떴다.


그를 다시 붙잡은 송보미는 "솔직히 말해봐라 이나비 씨도 조순자를 의심하고 있는거 맞냐"고 물었고, 이나비는 "맞다. 살인자라고 소문난거 막으려고 그랬다. 송보미씨가 도와줘라. 보미 씨도 믿는다고 하지 않았냐?"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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