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14회에는 ‘국민 아이돌’ 원더걸스 출신 싱어송라이터 핫펠트(예은)와 힙합씬에 이어 예능씬까지 정복한 ‘힙합 베토벤’ 넉살이 출연해 소신 넘치는 악플 토크가 펼쳐졌다. ‘내가 생각하는 아티스트라는 것은 자기가 아티스트라고 말하는 사람이고, 작품은 그 아티스트가 작품이라고 말하는 것이 작품이다’라는 칼 안드레의 말을 인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과 자부심 담긴 확고한 음악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세간의 화제를 불러모았던 전 남친 문자 공개 건에 대해 “(공개 자체에 대해서는) 내가 잘못했지만 관심을 끌려고 한 건 아니다”라고 사과했다. 최근 발매한 신곡이 실화에 가까운 이야기이며 돌연 잠수를 탔던 전 남친 문자가 본인 음악의 모티브였다고 밝힌 것. ‘악플의 밤’ 관종 포청천으로 불린 설리는 “(아티스트로서) 해야 할 일을 한 것이지 관심받고 싶어서 한 행동은 아닌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이제 관종이라는 단어가 없어져야 될 것 같다. 어차피 (모든 사람들이) 관종이기에 없는 단어로 하면 되지 않냐?”고 관종 금지령을 선포하면서 핫펠트의 행동에 공감해 시선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건민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건민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 아직 생일이 아닌데도 벌써부터 생일인 듯한”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건민의 팬들은 “사랑해”, “생일 축하해! Happy Birthday!”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건민과 소통했다. 한편 건민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9월 이젠 안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0월도 화이팅입니다”, “저하고 생일 같은날이네요”, “우왕 복 받으셨네요”, “아직도 생일 파티중”, “생일파티많이하셨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 재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서는 카페 '노유민 코페'를 운영 중인 노유민과 가족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노유민은 딸 노아가 생긴 후 커피 사업에 뛰어들었다. 미숙아로 태어난 노아는 열 달간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자랐고, 여러 가지 질환으로 인해 10여 차례의 수술을 받았다. 노유민은 “노아의 병원비가 많이 나왔다. 공식적인 병원비가 1억이 넘는다”며 “방송 수입이 불규칙하니까 아내가 사업을 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노유민의 딸 노아는 임신 6개월 만에 610g으로 태어나 10개월간 인큐베이터 생활을 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냈다. 현재 초등학교에 입학한 노아는 멀리 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미숙아망막병증까지 앓고 있다. 노아는 지금까지 10여 차례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유민은 과거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결혼 전 얻은 큰 딸이 육삭둥이로 너무 빨리 태어났다. 그 작은 몸으로 전신마취 수술을 여러 번 받았다"며 "미숙아이다 보니 치아 전체가 다 좋지 않았다. 전신마취 후 치아를 다 씌우는 시술도 했다"고 설명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남보라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28일 남보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 돌고 돌아 다시 블랙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더블 타이틀곡 '사람'은 20대의 끝자락에서야 삶에 대한 권태와 맞닥뜨린 인간 우지호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예인이 아닌 한 명의 나약한 사람으로서 꺼내 놓은 그의 이야기는 모든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KOZ는 "지코의 첫 정규앨범 '싱킹' 파트1은 지코가 자신의 생각으로 바라본 청춘의 자화상을 녹여냈다"면서 "실제 힙합 루키에서 아이돌로, 아이돌에서 아티스트로, 아티스트에서 프로듀서, 더 나아가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된 지코가 그 동안 느끼고 경험한 것, 자신을 마주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여사친의 연애사에 간섭하는 남사친의 소극적인 고백을 위트 있게 풀어낸 지코표 감성 트랙 '걘 아니야', 타이트한 스타일의 묵직한 트랩 장르로 래퍼 지코의 자질을 상기시키는 트랙 '극', 지코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PBR&B 장르로 허구 속 남녀의 사연을 관찰자의 시점으로 풀어낸 'One-man show'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됐다.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1은 자신의 생각으로 바라본 청춘의 자화상을 녹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컴백은 지난 5월 US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RAISE US'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US 시리즈의 완결을 예고한 만큼 신곡 무대에 더욱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 타이틀곡 ‘가자(LIT)’는 앞서 원어스가 선보였던 장르와는 다른 색다른 시도가 돋보이는 곡으로, 트랩힙합을 베이스로 동양적인 색채의 감각적인 멜로디라인이 어우러진 곡이다. 환웅은 "'가자'는 분위기가 경쾌하고 신나는 곡이다. 그만큼 김도훈 대표님은 멋을 부린다기보다는 무대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열심히 놀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의상은 블랙 바탕에 금색 자수가 놓아져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냈고, 대금 등 고전적인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련된 매력을 높였다. '지화자', '얼쑤' 등 귀에 쏙 들어오는 추임새는 듣는 이들의 흥을 돋구었다. 특히, 멤버 레이븐과 이도가 전작에 이어 6번 트랙을 제외한 모든 수록곡 작사진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파 아이돌의 진면모를 과시할 전망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홍재경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8일 홍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토일월 골프투데이 안현준 아나운서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본방사수할께요”, “와 홍블리님 얼굴이 너무 이뻐요.”, “볼수록 이뻐지는....”, “예쁩니다”, “고생많으십니다 화이팅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인 지영으로 분한 정유미와 지영을 걱정하며 지켜보는 남편 대현 역 공유의 섬세한 감정을 담아낸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도영 감독은 "김지영 캐릭터가 잘 웃기도 하고 잘 울기도 한다. 정유미 배우를 만나고, 내 상상을 뛰어넘는 캐릭터 그 자체로 존재했다. 현장에서 자신의 상처가 드러나는 순간에서도 집중력있게 임해줘서 여러 번 울컥했다"고 말했다. ‘82년생 김지영’은 인기가 높은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정유미는 “화제가 된 소설이라고 알고만 있었다. 사실 시나리오를 통해 이 이야기를 먼저 접했었다. 감독님을 뵙고 하기로 하고 나서, 이슈들이 있었다. 저희가 담고 싶은 이야기를 제대로 만들어서 보여드리는 것이 저희의 일이라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82년생 김지영’은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정유미와 공유가 호흡을 맞춘 영화로,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더불어 그는 "이미 읽었던 책이었고, 나도 두 아이의 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제작진이 시즌1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3MC 이영자, 신동엽, 김태균의 녹화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자와 신동엽, 김태균 등 MC들은 주인공의 이야기에 내 가족의 일처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며 깊게 공감하는 모습으로 진정성을 더했다. 이들은 좋은 상담가의 역할을 하면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잡았다. 때론 뼈있는 조언과 따가운 질책으로 웃음과 함께 통쾌함을 안기며 누구나 편하게 속에 있는 이야기를 털어놓게 만들었다. 갑자기 피자 먹방이 펼쳐진 가운데 남동생은 “이 모습을 뒤에서 트와이스가 보고 있습니다”라며 유쾌한 입담과 넉살을 뽐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이 준비한 마지막 코너에서는 그동안의 고민 유발자와 원인을 집계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9년간 가장 많이 소개된 고민 주제는 무엇이었을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떼지 못하게 만들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비판과 제작진의 문제 인식, KBS의 개편 정책이 맞물려 ‘안녕하세요’는 시즌1 종료를 맞게 됐다. 아직 시즌2에 대해 자세히 결정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