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탄탄한 보컬 실력과 연기력을 지닌 남영주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BS 'K팝스타3'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남영주는 가수로 데뷔 후 '여리고 착해서', '누구나(Anyone)', '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 '부디', '불꺼진 방' 등의 곡을 선보이며 '감성보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연극 '연애플레이리스트'를 시작으로 TV웹드라마 '견원지간 로맨스', KBS Joy '연애의 참견', JTBC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했다. 특히, 남영주는 최근 JTBC ‘멜로가 체질’에 솔비 역으로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줌은 물론, OST ‘느린 걸음’에도 직접 참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남영주는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끼와 잠재력을 가졌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까지 다재다능하고 다양한 매력을 가진 남영주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더 성장해나갈 남영주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코는 지난 9월 30일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1을 발매했다. 더블 타이틀곡 ‘사람’과 ‘천둥벌거숭이’는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더블 히트를 시작했다. 1일 오전 9시 기준 '천둥벌거숭이'는 네이버뮤직 1위를 비롯해 엠넷 2위, 멜론 3위, 벅스 3위, 소리바다 3위, 올레뮤직 5위, 지니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사람'은 네이버뮤직 3위, 엠넷 4위, 멜론 6위, 지니 7위, 올레뮤직 7위, 벅스 7위 등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수록곡 '걘 아니야', '극', 'One-man show' 등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1 전곡이 멜론 실시간 차트 3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 감독판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 '캠핑클럽'에서 '핑클'의 사랑스러운 막내이자, 매력 부자로 큰 호응을 얻은 성유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특별히 웃기려 하지 않아도 말 한마디, 소소한 몸짓과 행동으로 유쾌함을 선사해 ‘이진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받은 그는 방송 내내 맹활약을 펼치며 ‘수잔(수시로 잔소리)’ ‘맥커터’ ‘사오진(사오정+이진)’ ‘어깨 장인’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었다. 방송에서도 멤버들과 수박 씨 뱉기 게임을 하면서 승부욕을 불태웠는데, 망가짐도 불사하고 얼굴에 여러 개의 수박 씨를 올려놓고 능청스럽게 멤버들을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유일한 경쟁자인 이효리가 자신을 보고 폭소하자 성유리는 "이 정도로 끝낼게. 난 이미지가 있으니까"라며 위트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이진은 마지막 방송 이후 소속사를 통해 “캠핑클럽에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멤버들과 캠핑을 하면서 또 한번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무대에 서면서 예전의 떨리고 설레는 감정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 왕금희 역을 맡아 매회 섬세한 감정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이영은이 대본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상미(이채영)는 준호가 금희에게 이혼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 술집에서 술을 먹으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대성(김기리)는 그런 상미를 안쓰러워했다. 대성(김기리)은 준호(김사권) 때문에 상미(이채영)가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 “뭐가 아쉬어서 너 싫다는 놈 때문에 이러냐”고 핀잔을 줬다. 영심은 지지 않고 “그 점이라면 나도 반대했는데 댁의 아드님이 하도 사정을 해서 어쩔 수 없더라. 댁의 아드님은 당신의 친아들이 맞나 싶게 괜찬은 사람이더라. 댁의 아드님을 만나서 물어봐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일어섰다. 이를 알게 된 전 남편 준호(김사권)가 금희에게 상원이 아닌 자신과 함께 외국으로 떠나자고 제안, 충격적인 엔딩을 자아낸 가운데 금희를 둘러싼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성은 집에가면 준호가 이혼을 요구할 것 같다고 하는 상미를 호텔로 데려다 준 뒤 가운으로 갈아입고 준호에게 호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는 정한수(유성주)에게 화를 내는 위대한(송승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위대한이 정한수(유성주 분)에게 강경훈과 손잡고 있는거 안다고 하자 정한수는 위대한이 돈을 들고 있는 사진을 건내며 협박했다. 위대한은 "구려도 너무 구려서 못받겠더라. 이상무님 이름으로 보육원에 기부했다. 한푼도 안남기고"라고 말했다. 정한수는 자신의 비서 고봉주(김동영 분)를 불러 해고했다. 고봉주는 "그렇지 않아도 그만두려고 했다. 썩은 동아줄을 잡을 수는 없다"라고 답했다. 우주백화점 태훈엘리베이터 담당 검사에게 “14년 전 엘리베이터 추락사고 기억할거야. 당신이 담당 검사니까. 돈 꽤 처받아 먹었던데 이제 죄값 치러야지”라고 경고했다. 정시장은 위대한에게 "어떻게 네가 내 뒷통수를 치냐"고 말했고 위대한은 "내 뒷통수 친 건, 형 아니냐. 강경훈(손병호)하고 지금 꿍짝하고 있지 않냐"며 화를 냈다. 정시장은 위대한이 돈 받은 사진을 내밀었고. 위대한은 럴 줄 알고 보육원에 기부했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시연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9일 박시연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엄빠가 보고싶어서 아이들 데리고 주말에 훌쩍 부산집에 왔다 아~~~좋다 엄마밥상 보물들아!! 엄마도 엄마가 너무 보고싶을때가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헐ㅋㅋㄱㄱ대박”, “맛있겠다”, “대장금 어머님 ~~”, “부러워요”, “엄마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정일훈은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에서 약 1년간 진행했던 ‘아이돌라디오’를 떠나며 청취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정일훈은 "작년 10월 런칭쇼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약 1년간 '아이돌라디오' DJ로 여러분을 만났다. 그동안 출연해주신 모든 아이돌 여러분 덕분에 '아이돌라디오'가 빛났던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 비투비 임현식과 프니엘도 상암 MBC 가든 스튜디오를 찾아 정일훈에게 힘을 보탰다. 군 복무 중인 비투비 서은광과 이민혁은 음성으로 정일훈을 격려했고, 육성재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수화기 너머로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정일훈의 마지막을 응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82회’에서 덕실(하시은)은 이부오빠 광일(최성재)에게 “난 시월과 이혼할테니 너도 오태양과 이혼하라”는 조언을 들었다. 지은은 “내가 덕실 씨 위해서 얘기하는 건데. 두 사람 이혼 말려야죠. 광일 오빠 지금 속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덕실은 지은에게 들은 얘기를 알렸고 광일은 “어머니가 알고 있었다고?”라며 깜짝 놀랐고 덕실은 “그 세 사람이 짜고 여태 오빠를 속인거였다”라고 폭로했다. 홍지은은 “신원회복 했으니 덕실씨와의 혼인관계도 자동 소멸된 걸로 아는데”라고 비아냥 거리며 그동안 오태양(오창석)과 윤시월이 채덕실을 속여 왔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윤시월은 오태양에게 황재복(황범식)이 타살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시월(윤소이)과 정희(이덕희)는 장 회장(정한용)이 기억을 잃은 척한다는 걸 알게 되고 장 회장으로부터 태준이 재복을 죽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듣고 유월(오창석)에게 알리면서 유월은 복수심을 불태우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66회에서는 함진 부부가 건강 검진 데이를 맞이해 불안과 애틋함이 넘나드는 감정 줄타기를 겪는 모습이 펼쳐졌다. 녹화에서 두 사람은 둘째 자녀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에 앞서 건강 관리에 나섰다. 함소원은 지난해 내시경 검사를 받았지만 진화는 올해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진화는 검사에 앞서 관장약 먹는 과정에서 위기가 닥쳤다. 진화는 태어나 처음 맛보는 시큼함에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결혼의 시기가 늦어지고 있는 요즘, 둘째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인 함진 부부를 보면서 공감하는 부부가 많을 것"이라며 "함진 부부가 과연 둘째 갖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함께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함소원은 내시경 검사를 끝낸 진화를 바라보다 눈물을 흘렸다. 자신 때문에 말도 통하지 않는 한국에 와서 고생한다는 생각에 남편 진화가 안쓰러워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달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윤지,오지호가 출연했다. 본격적으로 이윤지 냉장고부터 확인했다. 집에서 밥을 안 먹은지 오래 됐다는 이윤지는 "면은 좋아하는데 밀가루 안 먹으려 노력해, 라면 먹은 것도 기억이 안난다"면서 "이제 먹고 싶은 생각도 안 들어, 금기라기 보다 스스로 정해, 정 먹고싶으면 한 숟갈 정도"라며 참는 단계를 넘어 식욕이 무뎌졌다고 했다. 고기를 좋아하는 라니를 위해 레이먼킴 셰프는 고기를 사용했다. 고기로 트롤을 만들어 표현했다. 이윤지는 라니에게 "맛있는 만큼 소리 질러"라고 말했고, 라니는 맛있다는 표현으로 귀엽게 소리를 질렀다. 사진 속 이윤지의 세 가족은 디즈니 캐릭터 미키마우스 귀를 착용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이에 이윤지는 "방송에서 남편의 얼굴을 공개한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셰프대진으로 샘킴과 레이먼킴, 유현수와 정호영 셰프가 대결하게 됐다. 먼저 샘킴와 레이먼킴이 대결을 시작한 가운데, 이윤지 딸이 직접 출연했다. 유현수 셰프의 요리를 맛본 이윤지는 "미역과 문어의 조합이 너무 좋다"고 평가 했다. 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