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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가하기에 앞서 건강…? 아내의 맛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4 05:43:0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66회에서는 함진 부부가 건강 검진 데이를 맞이해 불안과 애틋함이 넘나드는 감정 줄타기를 겪는 모습이 펼쳐졌다.


녹화에서 두 사람은 둘째 자녀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에 앞서 건강 관리에 나섰다.


함소원은 지난해 내시경 검사를 받았지만 진화는 올해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진화는 검사에 앞서 관장약 먹는 과정에서 위기가 닥쳤다.


진화는 태어나 처음 맛보는 시큼함에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결혼의 시기가 늦어지고 있는 요즘, 둘째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인 함진 부부를 보면서 공감하는 부부가 많을 것"이라며 "함진 부부가 과연 둘째 갖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함께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함소원은 내시경 검사를 끝낸 진화를 바라보다 눈물을 흘렸다.


자신 때문에 말도 통하지 않는 한국에 와서 고생한다는 생각에 남편 진화가 안쓰러워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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