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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말려야죠 광일 오빠 지금 속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태양의 계절"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4 05:46: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82회’에서 덕실(하시은)은 이부오빠 광일(최성재)에게 “난 시월과 이혼할테니 너도 오태양과 이혼하라”는 조언을 들었다.


지은은 “내가 덕실 씨 위해서 얘기하는 건데. 두 사람 이혼 말려야죠. 광일 오빠 지금 속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덕실은 지은에게 들은 얘기를 알렸고 광일은 “어머니가 알고 있었다고?”라며 깜짝 놀랐고 덕실은 “그 세 사람이 짜고 여태 오빠를 속인거였다”라고 폭로했다.


홍지은은 “신원회복 했으니 덕실씨와의 혼인관계도 자동 소멸된 걸로 아는데”라고 비아냥 거리며 그동안 오태양(오창석)과 윤시월이 채덕실을 속여 왔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윤시월은 오태양에게 황재복(황범식)이 타살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시월(윤소이)과 정희(이덕희)는 장 회장(정한용)이 기억을 잃은 척한다는 걸 알게 되고 장 회장으로부터 태준이 재복을 죽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듣고 유월(오창석)에게 알리면서 유월은 복수심을 불태우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으로 오태양-김유월 역에 배우 오창석, 윤시월 역에 윤소이, 최광일 역에 최성재, 채덕실 역에 하시은이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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