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 6회분에서는 제니장(김선아)이 위기 때마다 자신을 구해주는 ‘찐 편(진짜 편)’의 존재를 알게 된 가운데, ‘융천시 국제도시개발사업’을 차지하려는 배후가 라이벌인 조광그룹임을 밝혀낸 직후 덫에 걸려 ‘살인교사’라는 누명을 쓰게 되는 장면이 담겨, 불안감을 가중시켰다. 제니장은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받기 전 1991년 쓰레기 집하장에 버려진 채 죽을 뻔한 어린 자신을 구해준 미세스왕(김영아)을 향해 자신이 장소진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위창수 도련님에 대한 보답으로 도움을 줬다며 조용히 떠나라는 미세스 왕에게 오히려 "제가 장소진이라고 회장님께 보고 해주세요"라고 단호히 말했다. 유전자 검사 결과지에 나올 진짜 정체를 감추면서도, 미세스 왕에게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밝혀달라는 이중 행보를 보이면서 의중을 궁금하게 했다. 이어, 제니장은 자신의 정체를 눈치 챈 듯한 미세스왕에게 제 정체를 밝혔고, 미세스왕은 “그때 도운 건 도련님에 대한 보답, 회장님께는 함구할 테니 조용히 떠나라.”고 말했다. 제니장은 “제가 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이하 ‘도레미 마켓’)에는 가수 백지영과 B1A4 산들이 출연했다. 멤버들은 현아 목소리가 아닌 남자 목소리에 당황했다. 완벽하게 맞힌 사람은 없었지만, 가장 근접하게 맞힌 사람은 피오였다. 당시 네온세트와 비비드톤의 화면연출로 꾸며진 현아의 뮤직비디오도 화제를 모았다. 백지영의 말을 들은 혜리는 입꼬리를 올리며 기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트와이스의 'Feel Special'이 10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MC 신예은은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합께합니다"라며 최보민과 태풍 피해에 대해 언급하며 얼른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0월 첫째주 악뮤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와 트와이스의 'Feel Special'이 1위 후보에 올랐다. 발라드 퀸 백지영이 ‘우리가’로 깊어가는 가을 짙은 감성으로 돌아온다. 10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한 트와이스는 "멀리까지 응원해주러 온 원스 고맙고요. 열심히 함께 준비해준 미나한테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오후 방송된 Mnet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에서는 KCON 뉴욕 현장에 참석한 20명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월드 클래스'의 연습생들은 등장부터 신선했다. 소속사에서 내보낸 연습생들이 아닌, 사전에 선발된 연습생들이 모인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었다.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각 소속사들이 경쟁하듯이 연습생들을 내놓고 100명이 넘는 연습생들이 나왔다면, '월드 클래스'에서는 단 20명만이 등장해 시청자들이 한 명씩 알아가기 쉬운 구조였다. 끝내 미스티를 만난 연습생들은 TOO로 데뷔하기 위한 첫 번째 미션으로 단체안무 미션을 받았다. 대망의 첫 미션곡은 비틀즈의 ‘All You Need Is Love’로, 워너원 트와이스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정호현이 편곡을, 스타 안무가 최영준이 안무 트레이너를 맡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상원은 정글의법칙을 보며 김병만이 집 짓는 걸 봤는데 새로운 양식의 집을 지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낙하산을 우연히 펼쳐봤다가 뜨거운 햇빛을 막아준다는 생각에 낙하산을 지붕으로해 기둥을 세워 집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박상원을 도와 노우진, 김동한, 김병만 등 남은 이들이 함께 돕는데 김병만도 손놀림이 남다르더라며 칭찬했다. 낙하산 정글하우스가 완성되자 때맞춰 허재와 조준호, 예나, 하연주 허당원정대가 도착했다. 이를 본 허재는 디자인도 예술로 지었다며 좋아했고 병만족들 모두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었다. 27년 경력의 ‘국내 스쿠버다이빙 1세대’ 박상원은 베테랑 다이버다운 적응력으로 바다 속을 누볐고, 그와 함께 탐사에 나선 허재는 “옛날부터 별명이 물개”라고 밝히며, 출국 전 마스터한 수중훈련 실력을 뽐내 전성기 못지않은 승부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던 중 김병만이 크레이피시를 발견했다. 자신이 직접 나서지 않고 허재, 박상원을 불러 이들이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결국 두 사람은 크레이피시를 잡았다. 바닷물이 들어오는 시간이라 시야가 탁해져 있었고 바닥 곳곳엔 성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저녁 8시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김수용과 박성광의 등장이 그려졌다. MC들은 박성광에게 "매니저 덕을 봤다는 것을 인정하냐"고 물었다. 설리는 “나는 전혀 공감을 못하겠다. 나라면 절대 그렇게 안 했을 거다. 실제로 내 차를 박아서 ‘저기요’하고 소리를 지른 적도 있다. 옆에서 다 알아보긴 했다. 그래도 소리치면서 사진 찍고 그랬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 때는 인맥발 인정한다"며 "꽂아주는데 어떡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불특정 다수에게 많은 악플 공격을 받았다. 미안했다. 그래서 몸도 안 좋아지고 수술을 받아야 되고 해서 (퇴사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주 연속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한지혜(은동주 역)-이상우(차필승 역)의 애틋한 포옹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배우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주연으로 시청자들을 찾아 시청자들의 매주 토요일을 책임져왔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발칵 뒤집어진 차화연 가족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은다. “야 큰일났어. 네 엄마가 사비나 과거를 알아버렸어”라는 다급한 김유석(최대성 역)의 말과 함께 이태성(최준기 역)의 품에서 눈물을 쏟아내는 오지은(사비나 역)의 모습이 담겨 위기감을 자아낸다. 더욱이 차화연은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 정영주를 불러내 이목을 끈다. “제 아이가 무슨 실수라도”라며 말끝을 흐리는 정영주와 “실수? 그 쪽에서는 그걸 실수라고 불러요?”라며 차갑게 미소 짓는 차화연의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군 이태성과 안절부절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오지은-정영주의 모습이 이어져 두 사람이 더욱 벼랑 끝 위기에 내몰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3회에서는 정복동(김병철 분)의 의외의 모습들이 그려지며 극 말미에는 의도와는 다르게 천리마 마트의 투자 계약을 받아내는 데 이어, 그간 천리마 마트를 비리의 온상으로 만들었던 DM그룹 회장의 손자 김갑(이규현 분)에게 호통을 치며 이야기의 새 국면을 예고했다. 3회 방송에서 미란은 사장정복동(김병철 분)에게 권영구(박호산 분)로부터 보내진 스파이라는 사실을 들키고선 당황했지만, 어쩔 수 없이 파견 나온 그녀의 상황을 알아챈 복동에게 오히려 감탄했다. 자신이 사용할 사무실을 직접 청소하는 야무진 면모를 보여준 그녀는 일남(정민성 분), 인배(강홍석분), 민달(김호영 분)에게먼저 사용하고 싶은 책상을 고르라고 이야기하며 츤데레 매력으로 그들을 감동하게 했다. 사장님의 격려에 탄력을 받은 문석구는 직원들에게 외국 이름을 부여해 ‘세련된 마트 이미지 구축’을 추진했다. 미국이나 유럽식 이름을 기대했던 그의 예상과 달리, 직원들은 ‘꿩 타이 팟’, ‘자르반 4세’, ‘주먹 쥐고 일어선 늑대의 영혼’ 등 그야말로 세계 각국의 글로벌한 이름들을 지어왔고, 한술 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아는형님’ 김희철이 금연 치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20년 동안 가수로 사랑 받고 있는 세 사람이 등장하자, 형님들은 그 시절 춤과 노래로 대동단결되며 전학생들을 반겼다. 김희철은 백지영 데뷔곡 '선택'의 안무까지 그대로 따라해 놀라움을 안겼다. 대해 손호영 김태우는 “과거 백지영이 음악방송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오면 후배 가수들이 저절로 피해 다녔다”고 폭로했다. 백지영 또한 “난 한 번도 음악방송프로그램 갔을 때 대기실이 번잡스럽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고 말을 보탰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원래 음악방송프로그램 대기실은 늘 복잡한 것 아니냐”고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지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3일 박지현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뒤돌아 보고 있는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언니 넘 예뻐요”, “박젼 어디간거야!!!!”, “아이뽀”, “내가 반해버린 언니”, “부럽소이쁘오” 등의 반응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