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리텔V2'에서는 김소희 셰프가 쿡방 후반전을 이어갔다. 방송에 이어 안유진은 셰프에게 (본인이 요리 실력은 없지만) 말동무가 되어드리고 옆에 있어서 좋지 않냐고 묻는 등 서로 애정을 주며 호흡이 맞춰졌다. 그런가 하면 구독자 약 253만 명 ‘도티 TV’의 ‘국민 초통령’ 도티는 ‘초보 유튜버’ 이지혜와 정종철, 정시후 부자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컨설팅해 줄 예정이다. 자신의 전문 분야인 ‘키즈 크리에이터로 거듭나는 특급 비법’을 밝힐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소희 셰프는 채썬 감자를 여러번 물에 헹구며 "전분을 다 빼야 바삭바삭하다"고 팁을 전수했고 또 "프라이팬이 뜨겁지 않을때 기름을 넣으면 전이 기름을 다 먹는다"며 설명을 곁들이며 요리를 진행했다. 프라이팬 돌리기 1차 도전에 실패한 뒤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고 안유진은 이제 괜찮을 것 같다며 응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는 이탈리아 동부 도시 베로나에서 첫 정식 버스킹에 나선 박정현, 헨리, 김필, 임헌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순서는 김필로, 김필은 'Like a star'를 선곡해 버스킹의 시작을 알렸다. 박정현은 자신의 곡 'P.S. I Love You'를 불렀다. 다음 차례인 임헌일은 박정현과 듀엣으로 'Fake Plastic Trees'를 불렀다. 김필은 첫 주자로 나서며 'Like A Star'으로 시작을 알렸고, 헨리는 자작곡 '제목 없는 Love Song'을 불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필리핀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현주엽 감독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채소 없는 ‘올 패티’ 빅 사이즈 햄버거를 접한 현주엽은 역대급 필리핀 먹방 투어를 예감케 한다. 체념한 듯한 직원들은 도구나 양념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주방에서도 일사불란하게 요리를 시작했고, 이런 직원들의 모습에 최현석 셰프가 “이건 진짜 리얼이네”라며 놀랐을 정도라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배우 이소연이 나마스떼 보살로 변신해 언니미(美) 넘치는 조언들로 각종 고민을 타파한다. 일일보살로 깜짝 등장한 이소연은 깜찍한 댄스와 함께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마스떼 보살로 자기소개를 한 이소연은 두 보살의 팬임을 밝히며 꼭 나오고 싶었다는 소감으로 점집을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소연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고민남이 등장하자 씁쓸한 미소를 지어보이다가도 이내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고민남의 사연에 몰입해 진심어린 조언을 건넨다. 여자친구의 행동이 의심스럽다는 고민남의 등장에 “이 남자를 그렇게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 게 아닌가..”라며 뼈때리는 연애 조언으로 웃음을 선사한다고 해 그녀의 활약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귀주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이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과 함께하는 가 순천대학교에서 진행됐습니다 강연자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어요”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귀주야”, “고생하셨어요”, “ㅎㅎ 멋진 귀주님”, “의상 예쁘네요. 수고하셨어요.”, “이쁘다 이뻐! 홧팅이야~”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이귀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는 구준겸(진호은)의 장례식장에 조문하러 간 김청아(설인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들에게 설아는 명함을 던지고 영웅(박영규)은 “인터마켓 전무” 하면서 묻자 “회장 아들이야 그 사람이 결혼하제” 하고 말한다. 화영(박해미)은 진우에게 “니가 콕 집은 그 기집애 준겸이 친 애 언니라고”라고 한다. 홍유라는 "그만해"라고 나지막이 말했다. 홍화영은 "언니나 그만해라"라며 "언니 자식 죽인 애다. 얘 지금 자기 죄책감 덜겠다고 온 거다. 이러고 나가서 끝났다고 생각하겠지. 너 할 도리 다했다고 훌훌 털어버리겠지"라고 말했다. 홍화영은 “언니가 그만해, 언니 새낀 죽인년이야”라고 화를 냈다. 홍화영은 김청아를 따로 불러갔고, 그를 무릎 꿇게 만들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부여의 건국 설화를 보면 주몽이 금와왕의 아들들을 피해 졸본에서 고구려를 건국한다. 소서노라고 알려진 여인과 만난 주몽은 두 아들 비류와 온조를 낳았다. 그런데 주몽의 첫사랑이었던 여인의 아이인 유리가 찾아온다. 박찬호는 공주의 자랑이자 아들. 미주는 충청북도 옥천이 고향이다. 서울 출신인 전현무와 설민석, 충청남도 홍성 출신인 유병재까지 백제인이라 자부하는 이들 5인이 어떤 탐사를 떠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스트 박찬호의 등장에 놀란 ‘선녀들’은 얼음처럼 굳어버렸다고. 반면 “난 공주 홍보대사”라고 자랑스럽게 밝힌 박찬호는 곰 머리띠까지 착용, 상상초월 깜찍(?)함을 과시했다고 한다. 설민석에게는 “정말 만나고 싶었다”고 팬심까지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선녀들’을 들었다 놨다 하고, 공주 사랑에서 비롯한 역사 지식까지 뽐낸 박찬호의 활약이 기대된다. 그러다 근초고왕이 등장하면서 백제의 영토를 크게 넓혔다. 백제가 크게 성장하는 동안 고구려의 고국원왕은 백제를 공격하려다 전사하게 된다. 아들 소수림왕은 복수를 하려고 했지만 거듭된 전투 후 패배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황금정원 축제가 열렸던 장소를 다시 찾게 된 한지혜는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을 되찾았다. 차필승(이상우 분) 또한 은동주를 찾기 위해 황금정원 축제를 찾았고, 그 곳에서 마주한 두 사람은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차필승은 “우린 그 때 만났어. 황금정원에서. 넌 사비나가 아니야. 은동주야”라며 포옹했다. 은동주는 “이제 형사님은 내가 은동주인 걸 증명해줄 이 세상에 단 한 사람이에요”라고 말하며 “신난숙(정영주 분) 씨랑 정식으로 맞설 거에요. 두고 봐요. 내가 다 밝혀 낼 테니까”라고 씩씩하게 다짐했다. 나아가 “우리 결혼하자. 사랑한다. 은동주”라는 차필승 고백까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폭발시켰다. 5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 45-48회에서는 한지혜(은동주)가 진짜 생모의 존재를 찾아 이목을 끌었다. 한지혜는 정영주(신난숙)가 계모였다는 사실과 함께 빼앗긴 자신의 모든 것을 찾겠다고 나서 흥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차화연(진남희)이 정영주의 뺑소니 범죄까지 알고 오지은(사비나)-이태성(최준기)의 이혼을 추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 연출 김진원)에서는 각자의 운명을 딛고 길을 만드는 서휘(양세종), 남선호(우도환), 한희재(김설현)의 선택이 엇갈린 운명을 만들어냈다. 남선호가 이성계(김영철)의 칼이 되기 위해 친우였던 서휘를 등지며 이들이 싸워 나아갈 격변의 시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서휘는 팽형인의 아들로 온갖 모욕과 수모를 겪으며 무과 급제에 모든 것을 걸었지만 부정으로 인해서 실패했다. 서휘의 분노는 당연한 결과 였다. 서휘는 자신의 아버지가 팽형인이기 때문에 겪는 차별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남전이 시관을 매수했기 때문이었다. 한희재는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와 운명적인 만남을 하고 스토리를 끌어나갈 예정이다. 서휘가 한희재의 방을 나설 때 행수 서설(장영남)은 일부러 큰 채 문을 열어 남전과 시관의 술자리를 보게 했다. 그제야 한희재는 자신이 남전에게 전한 통 안에 시관의 이름이 있었고, 남전이 아들을 장원으로 만들기 위해 시관을 샀다는 걸 알게 됐다. 석연치 않은 결과 뒤에 남전이 있었음에 서휘는 절망했다. 서휘는 선호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복면가왕' 중2병의 정체가 서출구로 밝혀졌다. 서출구는 월요병과 1라운드 대결에서 9표를 받고 탈락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보이스카우트가 71대28로 승리했다. 1라운드에서 탈락한 걸스카우트의 정체는 배우 이아현이었다. 두 사람은 박재범의 ‘좋아’를 남녀 듀엣으로 선보였다. 그 결과 족발이 묵사발을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서출구는 "단점을 숨기고 싶은 성향이 강한데, 언젠가 이 모습에서 벗어나고 싶었다"며 "'복면가왕'에 출연함으로써 단점을 벗어나는 시작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