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필리핀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현주엽 감독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채소 없는 ‘올 패티’ 빅 사이즈 햄버거를 접한 현주엽은 역대급 필리핀 먹방 투어를 예감케 한다.
체념한 듯한 직원들은 도구나 양념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주방에서도 일사불란하게 요리를 시작했고, 이런 직원들의 모습에 최현석 셰프가 “이건 진짜 리얼이네”라며 놀랐을 정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