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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인의 아이인 유리가~? “선녀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9 05:38: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부여의 건국 설화를 보면 주몽이 금와왕의 아들들을 피해 졸본에서 고구려를 건국한다.


소서노라고 알려진 여인과 만난 주몽은 두 아들 비류와 온조를 낳았다.


그런데 주몽의 첫사랑이었던 여인의 아이인 유리가 찾아온다.


박찬호는 공주의 자랑이자 아들. 미주는 충청북도 옥천이 고향이다.


서울 출신인 전현무와 설민석, 충청남도 홍성 출신인 유병재까지 백제인이라 자부하는 이들 5인이 어떤 탐사를 떠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스트 박찬호의 등장에 놀란 ‘선녀들’은 얼음처럼 굳어버렸다고. 반면 “난 공주 홍보대사”라고 자랑스럽게 밝힌 박찬호는 곰 머리띠까지 착용, 상상초월 깜찍(?)함을 과시했다고 한다.


설민석에게는 “정말 만나고 싶었다”고 팬심까지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선녀들’을 들었다 놨다 하고, 공주 사랑에서 비롯한 역사 지식까지 뽐낸 박찬호의 활약이 기대된다.


그러다 근초고왕이 등장하면서 백제의 영토를 크게 넓혔다.


백제가 크게 성장하는 동안 고구려의 고국원왕은 백제를 공격하려다 전사하게 된다.


아들 소수림왕은 복수를 하려고 했지만 거듭된 전투 후 패배한다.


소수림왕은 조카에게 원수를 갚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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