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복면가왕' 중2병의 정체가 서출구로 밝혀졌다.
서출구는 월요병과 1라운드 대결에서 9표를 받고 탈락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보이스카우트가 71대28로 승리했다.
1라운드에서 탈락한 걸스카우트의 정체는 배우 이아현이었다.
두 사람은 박재범의 ‘좋아’를 남녀 듀엣으로 선보였다.
그 결과 족발이 묵사발을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서출구는 "단점을 숨기고 싶은 성향이 강한데, 언젠가 이 모습에서 벗어나고 싶었다"며 "'복면가왕'에 출연함으로써 단점을 벗어나는 시작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