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지민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이번주 금요일 @soapseoul 공연한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니가 이태원살아서 너무좋아”, “지민이 보러 간다.”, “미자 서럽다”, “언니 퇴근이 열시면요...”, “아아악 갈래! 가게 해줘!”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가수 장우혁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했다. SBS에 따르면 이나은은 20일부터 NCT 재현, 몬스타엑스 민혁과 함께 SBS '인기가요'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그의 신곡 'WEEKAND’는 레쳇 기반의 트렌디한 힙합 트랙곡이다. 장우혁의 보이스와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감각적인 비트와 세련된 그루브가 인상적이다. '위캔드'(WEEKAND)는 'WEEKEND'의 끝의 의미인 'END'가 아닌 계속된다는 'AND'로 바꿔 의미를 부여했다. 지난달 3일 장우혁은 디지털 싱글 ‘스테이(STAY)’를 발표했고, 4일에는 새로운 시도를 담은 힙합 장르의 디지털 싱글 ‘위캔드(WEEKAND)’를 공개했다. 최근 장우혁은 H.O.T로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하이-파이브 오브 티네이저스(High Five of Teenagers)' 콘서트가 지난달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10월 17년 만의 재결합 공연을 펼친 지 약 1년 만에 열리는 공연으로 큰 기대를 모으기도 해 앞으로 그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장우혁은 팔색조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극본 채승대)2회에서는 위험에 처한 한희재(김설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등장부터 김설현은 사극에서 보기 힘들었던 강인하면서도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완벽에 가깝게 그려냈다. 잘못된 현실에 굴하지 않고, 옳다고 믿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 한희재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잘못된 조정을 비판하기 위해 벽서를 붙이는 등 정의감 있는 모습으로 캐릭터를 완성했다. 서휘와 남선호는 약속대로 장원전에서 만났다. 상처가 낫지 않은 남선호가 서휘에게 밀리는 형국이었다. 결국 남선호가 쓰러지고 시관이 고개를 끄덕이며 장원이 결정된 줄 알았을 때, 남선호가 일어나 목검으로 서휘를 내려쳤다. 그제야 시험이 종료됐고, 장원은 남선호의 손에 들어갔다. 서휘는 과시 결과에 반발하다 큰 상처를 입고 과시장 밖에 버려졌다. 한희재는 후에 서검이 자결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박연수-송지아 모녀가 팔라완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모녀 여행’ 컨셉으로 팔라완 정복에 나선 박연수 송지아의 ‘맘과 함께 투어’가 공개됐다. 수 많은 박쥐와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지하강 국립공원부터 투명하고 맑은 바다를 온 몸으로 누릴 수 있는 엘 니도까지 다채로운 팔라완의 면면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재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지창욱이 유재석과 함께 곰소염전에서 일을 하게 됐다. 곰소염전은 조선시대에는 줄포만에서 곰소만까지 화염(바다물을 끓여 만든 소금)을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의 곰소염전은 일제말기에 만들어졌으나 해방 이후부터 천일염을 생산했다. 임원희는 소금을 한국의 우유니 곰소염전에서 소금을 맛본후 "첫맛은 짠데 뒷맛은 달달하다"라며 "첫맛은 쓴데, 맛있다"고 평가했다. 유재석도 열심히 일하는 지창욱을 칭찬했고, 염전 사장은 “이 정도면 정식 계약해서 염부로도 쓰고 싶다. 어디서 해본 것 아니냐”라며 놀랐다. 세 사람은 먼저 염전의 소금을 한 쪽으로 밀어 모으는 작업을 했다. 이후에는 소금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했고, 물기를 빼기 위해 소금산을 만들었다. 어릴 적부터 커피숍, 주점 서빙, 택배 상하차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본 경험이 있다고 밝힌 지창욱은 경험치답게 노동 첫 단계부터 훌륭한 솜씨를 뽐내 훈훈함을 안긴다. 바닷물이 햇빛을 받아 맺어낸 소금을 염전에서 쓸어낼 때 파도소리와 흡사한 '쏴아-쏴아' 소리가 울려퍼져 힐링을 선사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방송된 TV조선 '부라더시스터'에서는 그룹 '에스' 출신 이현영이 언니인 배우 이현경의 집을 방문하는 그림이 그려져싿. 어머니와 함께 만난 가운데 이현영은 "곤지암에 가지 않겠냐"라고 했다. 그녀의 어머니가 강한 어투로 곤지암에 가지 않겠다 말 해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었다. ‘곤지암’ 이야기를 꺼낸 후 감정이 격해진 어머니는 “올해는 절대 곤지암에 가지 않겠다”, “그곳에 가면 아들 생각이 더 난다. 엄마 두고 떠난 아들을 뭐 하러 보러 가냐”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현경은 "남동생이 4년전 세상을 떠났다. 자매만 있는 줄 아시더라고요. 더 잊히는 것이 미안했고, 가장 미안한 것은 우울증이라는 병인 것을, 동생 마음이 나약하고 착하기만 하고 제 기준에서만 바라봤더라. 그 병에 대해서 이해를 했으면 조금 더 소통이 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었을 텐데, 얼마나 외로웠을까. 정말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술에 취한 제니(신다은)는 자신도 모르게 은석(박진우)에게 속마음을 내비치고 만다. 제니의 속마음을 듣게 된 은석의 표정은 굳어진다. 제니는 왕수진를 두고 안만수(손우혁)에게 "상담을 하다가 어린 시절 기억이 돌아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엄마가 이상한 사람 같다. 내 기억 속에 엄마는 어깨에 문신이 있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지우는 건 일도 아니다. 그 선명한 문신을 두고 엄마 입으로 '흑장미'라 했다"고 회상했다. 같은 시각 연락을 받지 않는 제니 한을 찾아 나선 오은석은 안만수가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실을 알게된 왕수진은 오은석에게 "쓸데없는 상담하지 말랬지. 혼자 술 퍼마시고 있다. 두고 봐라. 망상에 헛소리까지 할 것이다"라며 타박했다. 오은석은 "장모님 말씀을 하나도 모르겠다"고 답했다. 오은석은 제니 한이 상담 치료 이후 괴로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걱정했다. 왕수진은 곧바로 안만수를 만나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제니는 수진에게 “은석씨한테 사죄할 각오나 하고 있어” 하고 말한다. 수진은 “아마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걸” 하고 확신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독일 출신 방송인 브루노를 위해 홍석천, 장동민과 노홍철, 김광규가 코디네이터로 나섰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연희동의 ‘유러피언 감성집’으로 홍석천이 직접 구한 매물이었다.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화이트 외벽의 문을 열면 네이비 색의 계단이 보였다. 계단을 오르면 보이는 현관을 열자마자 브루노는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까마득한 층고와 아늑한 주방, 마치 영화 세트장처럼 보이는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장동민은 “원래 복층에서도 이렇게 높은 층고를 보기 힘든데 여기 정말 대박인 것 같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개방감이 있어 전혀 답답하지 않다. 주황빛 조명이 감성을 더해준다.”며 이야기했다. 브루노는 “독일은 원래 목재바닥을 사용한다. 친숙하고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요리와 디너파티를 좋아하는 브루노의 성향에 꼭 맞는 부엌 동선도 장점으로 꼽혔다. 복층 구조의 집이라고 하기에는 넓은 구조에 레트로 풍의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층고가 높아 집도 넓어보였고 채광도 좋았다. 집을 본 박나래는 “드라마에 나오는 집 같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사브리나 카펜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사브리나 카펜터는 “LOS ANGELES- purchase a copy of Singular Act II on vinyl starting this wednesday the 9th from @urbanoutfitters @space15twenty location, and you will gain access to an exclusive meet + greet with me on 10/12 from 6-8pm. limited space, so i hope to see u there”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사브리나 카펜터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사브리나 카펜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6일 방송된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연출 신우철)'에서는 냉동인간 실험을 주최했던 황갑수(서현철 분)가 깨어났다. 고미란은 그 돈을 일당으로 환산하고, 물가 상승비 등을 더해 700억이라는 돈을 보상금으로 요구했다. 김홍석과 손현지를 고미란의 요구에 놀라며 당황했다. 2019년의 동찬에게는 새로운 로맨스가 피어날 조짐이 보였다. 바로 함께 20년간 냉동되며 '운명공동체'가 되어버린 고미란(원진아)과의 관계다. 물론, 동찬 때문에 졸지에 44살의 냉동인간이 된 미란은 정신을 차리자마자 다짜고짜 동찬을 찾아가 뺨을 때리며 "내 20년 돌려내. 잃어버린 내 인생 책임지라고!"라며 소리치며 '보상금'을 요구하기도 했지만 말이다. 냉동인간의 정상 체온이 31.5도이며, 33도를 넘기면 위험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동찬은 가장 먼저 미란에게 연락해 "어디 아픈 데는 없어요?"라며 그녀의 몸 상태를 걱정했다. 미란 또한 "뭐야 이 인간, 죽이지도 살리지도 못하겠고"라며 동요하는 모습을 보인 바. 서로만이 이해할 수 있는 상황들로 인해 서로를 의지할 수밖에 없는 두 냉동인간 동찬과 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