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의뢰인은 내년 초 결혼을 준비 중인 헬스 트레이너 커플로, 현재 살고 있는 원룸의 계약 만기를 앞두고 새롭게 시작할 신혼집을 찾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의뢰인 커플은 내년 초 결혼을 계획으로 이미 함께 살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살고 있는 원룸의 계약 만기를 앞두고 새롭게 시작할 신혼집을 찾는다. 직업 특성상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을 한다는 의뢰인들은 신혼집을 구할 시간이 없다며 매물을 의뢰했다. 이들은 거실과 최소 방 1개 이상을 원했으며, 서울 신촌동 직장에서 1시간 이내의 지역을 요청했다. 풀 옵션에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 전세가 1억 5000만 원에서 2억 원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브루노가 제시한 조건은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110만 원의 연희동, 연남동, 이태원 일대의 집으로 역세권은 물론 근처 카페와 공원이 있기를 원했다. 덧붙여 풍부한 기본 옵션과 깨끗한 화장실을 바랐다. 덕벤져스 상대로 예등대세 장성규와 장동민이 매물 찾기에 나섰으며,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자리를 비운 복팀장 박나래의 빈자리는 붐이 채운다. 개그우먼 홍현희가 복팀 지원군으로 함께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 멤버들은 직접 소품을 구해와 진행하는 미션을 펼쳤다. 멤버들은 각자 미션에 유리한 다양한 물건들을 직접 구해왔다. 지석진의 미션 도전이 끝난 후, 유재석은 누구보다 빠르게 뛰어가 딸 나은이를 위한 장난감 소품을 챙겼는데, 이날 촬영이 끝날 때까지 잊지 않고 장난감 소품을 챙겨 평소 예능인 유재석이 아닌 ‘아빠 유재석’의 팔불출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채리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0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언니 잠실간다 . . 오늘 져도 실망하지 않겠어!! 울 선수 감독 코치분들 모두가 열정을 다해 열심히 해준걸 가까이서 보면서 누구보다 잘 아니까!! . . 이 언니는 유광점퍼도 꺼냈다!! 가즈아~~~~ . . LG트윈스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우와점퍼멋진데요”, “유광점퍼가 진리죠”, “내사랑 언니 넘 귀욤귀욤”, “LG 화이팅”, “아쉬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병만족이 지정 생존지 미션으로 산과 바다 팀으로 나뉘어 생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정생존 첫날밤 박상원은 잠에 들기 전 "할만합니다. 행복해요"라며 모든게 순탄했다고 말했다. 개인 물품을 빼앗긴채 지정된 물건으로 생존하는 지정생존 미션으로 추운 저녁날씨에 허재는 "살수있는 방법을 생각해서 옷을 가져왔는데 그걸 가져가서 너무 황당하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더라"라고 말했다. 박상원은 "정말 힘들었다. 춥고 떨리고 배고프고 모래 불편하고"라며 잠에서 깼다. 멤버들은 추운 저녁에 다들 잠에서 깼다. 이번 지정 생존에서는 생존 종료를 위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는 힌트가 숨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 은혁은 "규현의 예능은 내가 키웠다"며 "내가 규현에게 '이 바닥은 아무래도 인지도가 필요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그 얘기를 듣고 규현이가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예능돌 김희철마저 '예능 초보'로 보이게 한 슈퍼주니어의 활약상은 12일(토)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묵묵부답이던 서장훈은 악수를 하며 “미안한데 반응이 좋았어. 엘프들도 ‘D&E’보다 나았다고 했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 4회에선 정복동(김병철)이 공짜 오락실을 만든 후, 마트엔 급격하게 진상 고객이 늘어났고, 동네 일진들까지 모여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 문석구(이동휘)는 오락실을 폐쇄하자고 주장했지만, 정복동은 오락실을 더욱 적극적으로 운영하라 지시할 뿐이었다. 직원들을 방해하며 마트를 운동장처럼 뛰어다니는 아이들, 초등학생들 돈을 뺏으며 화장실에 모여 노는 일진들 때문에 난장판이 된 마트를 보자 정복동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몽둥이 같은 가죽케이스를 들고 마치 학생주임처럼 등장한 것. 그런데 그가 꺼낸 건 바로 피리. 아이들은 연주에 홀린 듯 ‘피리부는 사나이’ 정복동의 뒤를 따랐고, 그렇게 그는 문제의 아이들을 경쟁사인 히드라마트까지 이끌었다. 언제나 예측을 뛰어 넘는 정복동이었다. 가운데 권영구(박호산 분)가 석구에게 본사 과장 자리를 제안하며 복동을 배신하라고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석구는 배신은 못 하겠다고 외친 뒤, 제안을 회수하려는 권영구에게 “권전무님도 따르고 싶다. 두 분이 화해하시면 될 것 같다”며 해맑은 미소로 예상치도 못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유인나가 장도연의 '같이 사과' 프로젝트 도우미로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도연은 '같이 펀딩' 프로젝트를 도운 숨은 공신이다. 유준상과 함께 태극기 장인 부부를 찾아가고, 노홍철의 첫 번째 소모임 프로젝트에 참석해 낯선 사람들과 소통했다. 최근 진행된 '같이 펀딩 X 공영쇼핑' 홈쇼핑 태극기함 판매 생방송에서는 전매특허 활력 댄스로 판매에 힘을 더했다. 해당 방송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유인나는 아이유의 '가을 아침'과 페퍼톤즈의 '몰라요'를 선곡해 사과나무에 들려주는 등 청년 농부다운 활약을 보여준다. 마치 농사가 체질인 듯 사과밭에서 흥이 잔뜩 올라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살랑살랑 댄스를 선보이며 ‘흥인나’다운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유인나는 사과를 따던 중 절친 아이유를 떠올린다. 작고 귀엽게 달린 사과를 본 후 "보자마자 지은이 같다고 생각했다. 아이유 같지 않으냐"라며 인증샷을 찍어 아이유에게 전송했다. 급기야 지난 방송에 이어 다시 한번 전화 연결을 진행해 섭외작전을 펼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송된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허재가 100년 전통의 수제 황토 벽돌을 만드는 곳에 방문해 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황토 벽돌을 던지듯이 올리는 작업을 진행했고, 지석진은 "옛날에 찰흙 놀이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다"고 말하며 황토 벽돌을 던졌다. 유재석은 “한쪽 팔 혈관이 막힌거 아니냐”고 약올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송된 ‘자연스럽게’에는 신지와 강남이 ‘인화 하우스’를 방문해 이야기 꽃을 피운다. 그중 최고의 화제는 12일 결혼을 발표한 새신랑 강남이다. 강남은 예비신부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께 반해버린 순간부터, 그가 생각하는 매력 포인트를 줄줄이 풀어낸다. 전인화는 “그런 사람이 좋은 남편감이라니까”라며 “종민이는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 신지 같은 여자를 만나야 해”라고 갑작스러운 ‘커플 메이킹’에 나섰다. 신지는 “저 매력 없어요”라며 단번에 철벽 치기에 나섰고, “누나가 매력이 많지”라는 강남의 말에도 “그랬으면 종민 오빠가 나랑 이렇게 오래 일할 수 있었겠니?”라고 받아쳤다. 신지는 “우리가 일을 같이 시작한 초반이었으면 모를까 지금은 20년이 지났다. 너무 가족이다”라고 말해 철벽을 마무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걸그룹 세러데이가 따라올 수 없는 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장우혁은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링과 강렬한 눈빛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계단춤과 탈골춤 등 무대 장인다운 퍼포먼스로 곡의 매력을 살리며 노련한 무대 매너도 자랑했다. 강렬한 표정과 신인 답지 않은 무대 매너가 눈길을 끌며 대세 그룹임을 입증했다. ‘뿅 (BByong)’으로 대중을 ‘뿅’ 사로잡고 있는 세러데이는 하늘과 주연, 유키, 아연, 민서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