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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자연스럽게" 그중 최고의 화제는 12일 결혼을 발표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5 06:45: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송된 ‘자연스럽게’에는 신지와 강남이 ‘인화 하우스’를 방문해 이야기 꽃을 피운다.


그중 최고의 화제는 12일 결혼을 발표한 새신랑 강남이다.


강남은 예비신부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께 반해버린 순간부터, 그가 생각하는 매력 포인트를 줄줄이 풀어낸다.


전인화는 “그런 사람이 좋은 남편감이라니까”라며 “종민이는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 신지 같은 여자를 만나야 해”라고 갑작스러운 ‘커플 메이킹’에 나섰다.


신지는 “저 매력 없어요”라며 단번에 철벽 치기에 나섰고, “누나가 매력이 많지”라는 강남의 말에도 “그랬으면 종민 오빠가 나랑 이렇게 오래 일할 수 있었겠니?”라고 받아쳤다.


신지는 “우리가 일을 같이 시작한 초반이었으면 모를까 지금은 20년이 지났다. 너무 가족이다”라고 말해 철벽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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