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송된 SBS 배가본드에서는 장혁진을 잡은 이승기가 체포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태웅의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한 고해리(배수지 분)는 철창 안에 있는 차달건을 보고 "팀장님이 경찰서장이랑 얘기 중이니 풀릴 거다"고 말했고 차달건은 "내가 뭐라고 했냐. 우리 둘이 손잡으면 김우기 잡을 수 있다고 했잖아"라며 고해리와 성공의 기쁨을 나눴다. 이와 관련 12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된8회에서는 이승기와 신성록이 서로의 멱살을 부여잡은 채 기싸움을 폭발시키는 강렬한 첫 대면이 담긴다. 극중 차달건과 고해리, 기태웅 등 국정원 식구들이 한데 모인 자리에서 차달건과 기태웅이 어떠한 이유로 극한의 대립을 일으킨 장면. 기태웅은 차달건이 하려는 행동을 저지하려는 듯 손목을 붙잡고 있고, 차달건은 그런 기태웅을 강렬한 눈빛으로 쏘아본다. 지지 않으려는 두 남자가 엉겨 붙으면서 끝내 멱살잡이를 하고 마는 일촉즉발 상황이 펼쳐지는 것. 기태웅은 "네가 여기 왜 있냐"며 놀랐고 차달건은 "내 조카 죽인 사람 잡으러 왔는데 뭐 잘못된 거냐. 나 빨리 풀어줘라"고 말했다. 모로코 경찰들이 김우기 연행에 방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신봉선이 새 코너 ‘봉근봉근♥’(가제)을 통해 류근지와 커플케미를 발산한다. 새 코너 ‘봉근봉근♥’(가제)에서는 꽃미남 개그맨 류근지가 신봉선의 연하남친으로 등장, 객석을 닭살돋게 하는 애교로 관객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 봉선과 근지의 알콩달콩한 커플 라이프도 잠시, 류근지의 여사친(여자사람친구) 박소라가 방해공작을 펼쳐 봉근 커플에 위기가 찾아오는 등 쉴틈없는 폭소가 이어질 예정이다. 류근지는 신봉선의 마음도 모른 채 '여사친' 박소라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신봉선뿐만 아니라 여성 관객들도 목소리를 높이게 하는 등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완전체로 엘범을 낸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멤버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녹화에서도 형님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을 받으며 등장했다. 멤버들은 명불허전 예능감을 뽐냈다. 이수근은 전학생 김희철을 지켜보며 “희철이도 슈주 안에 있으니까 예능 못 하는 애 같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에 김희철 역시 크게 반박하지 못했다. 김희철은 녹화 내내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도우며 큰 웃음을 선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퇴근 했다. 김희철은 “안녕하세요, 신데렐라 김희철입니다”라고 해 형님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싸이월드 닉네임도 신데렐라였다”며 “자정만 되면 나가 논다고 붙여진 별명이다”고 전했다. 아형 멤버들은 또다시 그를 몰아 세웠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직접 소품을 구해와 진행하는 미션을 펼쳤다. 멤버들은 각자 미션에 유리한 다양한 물건들을 직접 구해왔는데, 멤버들의 소품을 살펴보던 중 유재석은 “이거 나은이가 좋아하겠다. 2개 달라”며 지석진이 구해온 장난감 소품을 탐내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지석진의 미션 도전이 끝난 후, 유재석은 누구보다 빠르게 뛰어가 딸 나은이를 위한 장난감 소품을 챙겼는데, 이날 촬영이 끝날 때까지 잊지 않고 장난감 소품을 챙겨 평소 예능인 유재석이 아닌 ‘아빠 유재석’의 팔불출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방송은 13일 오후 5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한혜연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 찍힌 뒷모습~~”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하........언니 왜케 이뻐져요???”, “오 내스타일~”, “언니 너무 이쁘세요ㆍ”, “제일 멋짐요~~”, “진짜”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방송된 ‘나의 나라’에는 이성계(김영철 분)의 수하가 된 남선호(우도환 분)가 요동 출정을 앞두고 한희재(김설현 분)를 찾았다. 한희재에 출정주를 건네며 “막잔은 마음이 간 곳에 따른다더라. 내 마지막 잔이다”라고 고백했다. 한희재는 서휘(양세종 분)에 마음이 있다며 거절했지만, 남선호는 “안다. 하지만 그게 내 잔을 접을 이유는 안 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남선호는 그런 한희재 앞에 다가갔다. 그럴수록 한희재는 남선호를 거부했고, 서휘의 군역 배후에 남전과 남선호가 있다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 급기야 한희재는 남선호의 뺨까지 때리며 "서휘는 네가 끌려간 곳이 지옥이라도 찾아갔을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이화루를 떠난 한희재의 선택은 포천부인 강씨(박예진)였다. 이성계가 요동 정벌을 떠난 사이 최영 측이 가솔들을 볼모로 잡을 수도 있는 상황. 강씨를 지킬 누군가가 필요했다. 이미 온기가 빠진 강씨의 집으로 무작정 찾아간 한희재는 정벌이 끝날 때까지 그녀를 지키겠노라 약조하고 곁에 남게 됐다. 요동의 서휘는 위화도의 본대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자 화살로 선발대의 상황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정주리가 김구라에 폭풍 분노 한다. 자리에서 정주리는 육아를 하면서 많이 울었던 다둥이맘의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방송에서 육아 꼼수를 부리다가 개그우먼 김지선, 김미려, 정주리, 배우 김가연에게 호된 질책을 받았던 김구라는 “어머니가 방송을 보시고 난리가 났다”면서 아이를 열심히 돌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처럼 훈훈한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던 중 정주리는 김구라에게 뜻밖의 부탁을 했고 이를 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김구라는 “내가 올해 들은 얘기중 제일 황당한 소리”라면서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10일 김성은이 인스타그램에 “강릉에서 뚜디가 사다 준”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거 진짜 맛있어요~택배도 되요”, “이거 요새 현백에서 팔더라~”, “동해기정떡 최고죠 정말..”, “이거 정말 맛나죠”, “맛나겠당”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성은의 인스타그램은 김성은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상현과 메이비는 화보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흰 스크린 앞에 마부와 마녀 복장을 입고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나겸, 나온, 희성 삼 남매를 위해 직접 동화책 만들기에 나선 것. 모든 준비를 마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동화책에 들어갈 주인공인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첫째 나겸이가 공주 드레스를 입는 것을 거부, 사상 초유 백설공주 이야기에 백설공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며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메이비는 마녀 역할을 위해 절친 이효리마저 두 손 두 발 다 들게 한 윤상현 표 옷 선물을 적극 활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사진 촬영을 마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작업실에서 직접 내레이션까지 녹음하며 뜻밖의 성대모사 실력까지 공개하기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은 공주 드레스를 입고 극강의 귀여움을 보여주는 삼 남매의 모습에 "귀엽다"를 연발하며 랜선 삼촌, 이모 대열에 합류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73회에서는 ‘팬 사랑’이 넘치는 명품 보컬리스트 하동균의 모습이 공개된다. 양세형은 장성규에게 "저는 궁금한게 이정도 됐으면 욕심 생기지 않냐 '내 개인 채널이었으면'하는"라고 묻자 장성규는 "그걸로 인해서 다른 일들이 많이 생겨서 이 부분까지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다"라고 답했다. 양세형은 장성규에게 "수입을 공개할 수 있냐"고 물었다. 장성규는 "처음에는 40만원으로 시작했다. 지금은 회당 100만원이다"라고 자신의 유투브 수입을 밝혔다. 장성규는 "채널 수입은 한 달에 20억 이상이다"라며 "열 받는데요 갑자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테이는 "지난 번 출연했던 방송을 보고 지인들이 옷을 단정히 입고 나오라고 했다"고 의상을 변경한 이유를 설명했다. 전현무는 "예능에서 저런 복장은 처음 본다"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말했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는 “아기들한테 마음이 되게 약해요”라며 하동균의 치명적인 약점을 제보함과 동시에 ‘아기 욕심(?)’을 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