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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화책 만들기에 나선? `동상이몽2`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7 14:09: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상현과 메이비는 화보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흰 스크린 앞에 마부와 마녀 복장을 입고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나겸, 나온, 희성 삼 남매를 위해 직접 동화책 만들기에 나선 것.


모든 준비를 마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동화책에 들어갈 주인공인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첫째 나겸이가 공주 드레스를 입는 것을 거부, 사상 초유 백설공주 이야기에 백설공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며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메이비는 마녀 역할을 위해 절친 이효리마저 두 손 두 발 다 들게 한 윤상현 표 옷 선물을 적극 활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사진 촬영을 마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작업실에서 직접 내레이션까지 녹음하며 뜻밖의 성대모사 실력까지 공개하기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은 공주 드레스를 입고 극강의 귀여움을 보여주는 삼 남매의 모습에 "귀엽다"를 연발하며 랜선 삼촌, 이모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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