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 14회에서는 김수미의 네 아들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 허경환이 생일을 맞은 엄마를 위해 성심성의껏 준비한 ‘횰로(효도+욜로) 관광’ 2탄이 펼쳐졌다. 김수미와 아들들은 황순원 문학촌에 방문했다. 황순원의 대표작인 '소나기' 이야기도 언급됐다. 갑작스러운 ‘맞선녀’의 등장에 장동민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더욱이 해당 여성이 UCLA 출신에 동시통역사 1급 보유자인 ‘재원’이라는 소개가 더해지자 모두들 화들짝 놀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신곡으로 돌아온 다비치 이해리, V.O.S(박지헌, 최현준, 김경록)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거절하려니 시나리오를 읽다 보니 좋아서 출연을 결정했다"며 "그런데 이 제목을 의외로 여성분들이 좋아하시더라. 그래서 그냥 바꾸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강현은 "임원희가 마음에 안 들면 제목도 바꿀 수 있는 위치에 올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강현은 대학 시절 여학생 3명에게 고백받고 군대에 입대했던 이야기를 고백했다. 박지헌은 그 말을 듣자 "항상 그자리에 그대로 계시네요. 근데 누나 좀 많이 순해지셨네요"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해리는 "저희한테는 안그러셨는데..."라고 말을 이었고 최화정은 "같이 방송한 지 오래되서 친해서 그렇다"라고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간미연과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과거 베이비복스와 S.E.S로 활동할 때부터 절친하게 지내던 사이였다. 유진은 "간미연이 걱정됐다. 시집을 가긴 가는 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바울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간미연은 “결혼 발표를 했는데도 뭔가 남 일 같은 느낌이 있다. 실감이 안 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유진은 "저는 얼굴이 고구마와 비슷해서 고구마다"고 말했다. 간미연은 "오이는 다른 친구가 선점해서 저는 애호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유진은 "바다는 방울토마토, 박지윤 옥수수, 소이는 마늘"이라고 말했다. 간미연은 황바울의 말에 기분 좋아했다. 유진 역시 "황바울을 오늘 처음 본다"고 말하며 절친의 남편으로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였다. 그때 유현수 셰프의 요리를 먹던 간미연은 작은 쪽지를 발견했다. 쪽지에는 "나랑 결혼해줄래?"라는 멘트가 쓰여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안혜경이 서울 상경 후 힘들었던 사연을 풀어놓는다. 지난주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연소 새 친구로 여행에 합류한 안혜경이 강원도 산골 소녀의 순박한 매력으로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뇌경색을 앓고 있는 어머니에 대한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안혜경은 용전리 이장 손녀딸 기상캐스터 됐다고 현수막도 달았다고 밝혔다. 혜경이 관객이 적을 때마다 극단 동료들에게 미안함이 크다고 하자 광규는 연기 선배로서 유쾌한 위로를 건넸다.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전향한 혜경은 배우를 계속하고 싶지만 불러주는 곳에 한계가 있다며, 매번 떨어지는 오디션이라도 도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겸손한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새 친구 혜경은 강문영이 출연한 영화 ‘뽕2’ 촬영지가 고향이며, 구본승이 출연한 영화 ‘마법의 성’은 예술이라고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청춘들은 본승과 문영이 출연한 성인 영화에 궁금증을 가졌고, 다 함께 볼 것을 제안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그는 수입, 활동, 사랑 등 다양한 주제의 에피소드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았다. 대도서관이 인생 스토리를 공개한다. 아르바이트하던 시절부터 대기업 정직원이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그의 인생사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심지어 그는 “(대기업에서) 최고 등급 평가받았다”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대도서관은 ‘학원 마니아’라고 고백한다. K-뷰티는 물론 골프, 작곡까지 다양한 학원을 섭렵했다는 것. 이를 듣던 김구라가 그에게 새로운 학원을 추천해 폭소를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오태양(오창석)의 등장에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최광일(최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월에게 장회장은 “유월아 장씨로 성본 변경을 해라”며 말한다. 장회장은 유월에게 “지민이는 니 호적에 올려 니 핏줄이다” 하고 말한다. 광일은 “할아버지가 어떻게 나한테” 라며 분노한다. 김유월이 혼자 양지 일가에 간 것을 안 채덕실(하시은 분) 역시 옆집을 찾았다. 홍지은(김주리 분)은 갑작스러운 그녀의 등장에 당황했고, 채덕실은 당당하게 “형님이라고 불러”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김유월은 채덕실의 뻔뻔한 행보에 분노했지만, 그녀는 “우리 엄마가 당신 살렸잖아. 근데 어쩜 누구 한 명 고맙단 말을 안 해?”라고 외려 당당했다. 최광일은 "할아버지 뜻이 그러시다면 시월이(윤소이)와 지민이를 데리고 분가하겠다"고 대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조현(베리굿)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3일 조현(베리굿)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이제 여드름 올라오는 시기인가.. (볼,코 생겨버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이쁘 히잌”, “누나 세젤예 ㅠㅠㅠㅠㅠㅠ”, “여드름 없는데여??”, “피부 좋으시고 너무 예쁘세요”, “이쁘네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 유산슬이 트로트 베테랑 태진아, 진성, 김연자, 김도일 작곡가의 '유산슬 성공 플랜' 아래 데뷔곡 제작에 힘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진아와 김연자, 진성은 따로 모여 유산슬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태진아는 "무조건 산슬이는 성공할 것이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태진아는 “유산슬씨 노래하던 거 봤냐”는 김연자의 질문에 “잘하더라”고 칭찬했다. 진성 역시 역시 국민 MC 타이틀을 가질만하다”며 극찬했다.이어 진성은 "요즘 초등학생도 알아본다"며 "솔직히 여기서 더 욕심을 내자면 내가 유산슬 앨범을 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이에 유산슬은 "그냥 개인으로 활동하면 안 되냐"는 말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고 진성은 "요즘 엔터테인먼트 시대 아니냐. 회사가 뒷받침을 해줘야 한다"며 유산슬을 설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송된 ‘자연스럽게’에는 신지와 강남이 ‘인화 하우스’를 방문해 이야기 꽃을 피운다. 그중 최고의 화제는 12일 결혼을 발표한 새신랑 강남이다. 강남은 예비신부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께 반해버린 순간부터, 그가 생각하는 매력 포인트를 줄줄이 풀어낸다. 대화 중 강남이 “상화가 눈물도 참 많다”고 말하자 신지는 “상화나 나처럼 세 보이는 여자들이 은근히 눈물이 많아”라며 동감했다. 신지는 “예전엔 힘들어서 울었는데, 올해는 행복해서 많이 울었어요”라며 “저는 힘든 일은 다 종민 오빠에게 얘기해요”라고 김종민과의 끈끈한 팀워크를 드러냈다. “저는 다 얘기하는데, 종민 오빠는 다 감추지만 결국 나한테 전부 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는 “우리가 일을 같이 시작한 초반이었으면 모를까 지금은 20년이 지났다. 너무 가족이다”라고 말해 철벽을 마무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조우리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2일 조우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드디어 문씨 집안이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