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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때부터 절친하게 지내던…? `냉장고를 부탁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8 03:44:0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간미연과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과거 베이비복스와 S.E.S로 활동할 때부터 절친하게 지내던 사이였다.


유진은 "간미연이 걱정됐다. 시집을 가긴 가는 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바울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간미연은 “결혼 발표를 했는데도 뭔가 남 일 같은 느낌이 있다. 실감이 안 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유진은 "저는 얼굴이 고구마와 비슷해서 고구마다"고 말했다.


간미연은 "오이는 다른 친구가 선점해서 저는 애호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유진은 "바다는 방울토마토, 박지윤 옥수수, 소이는 마늘"이라고 말했다.


간미연은 황바울의 말에 기분 좋아했다.


유진 역시 "황바울을 오늘 처음 본다"고 말하며 절친의 남편으로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였다.


그때 유현수 셰프의 요리를 먹던 간미연은 작은 쪽지를 발견했다.


쪽지에는 "나랑 결혼해줄래?"라는 멘트가 쓰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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