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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뇌경색을 앓고 있는 어머니에 대한 가슴 아픈 “불타는 청춘”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8 03:28: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안혜경이 서울 상경 후 힘들었던 사연을 풀어놓는다.


지난주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연소 새 친구로 여행에 합류한 안혜경이 강원도 산골 소녀의 순박한 매력으로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뇌경색을 앓고 있는 어머니에 대한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안혜경은 용전리 이장 손녀딸 기상캐스터 됐다고 현수막도 달았다고 밝혔다.


혜경이 관객이 적을 때마다 극단 동료들에게 미안함이 크다고 하자 광규는 연기 선배로서 유쾌한 위로를 건넸다.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전향한 혜경은 배우를 계속하고 싶지만 불러주는 곳에 한계가 있다며, 매번 떨어지는 오디션이라도 도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겸손한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새 친구 혜경은 강문영이 출연한 영화 ‘뽕2’ 촬영지가 고향이며, 구본승이 출연한 영화 ‘마법의 성’은 예술이라고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청춘들은 본승과 문영이 출연한 성인 영화에 궁금증을 가졌고, 다 함께 볼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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