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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씨로 성본 변경을?? ˝태양의 계절˝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8 01:43:0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오태양(오창석)의 등장에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최광일(최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월에게 장회장은 “유월아 장씨로 성본 변경을 해라”며 말한다.


장회장은 유월에게 “지민이는 니 호적에 올려 니 핏줄이다” 하고 말한다.


광일은 “할아버지가 어떻게 나한테” 라며 분노한다.


김유월이 혼자 양지 일가에 간 것을 안 채덕실(하시은 분) 역시 옆집을 찾았다.


홍지은(김주리 분)은 갑작스러운 그녀의 등장에 당황했고, 채덕실은 당당하게 “형님이라고 불러”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김유월은 채덕실의 뻔뻔한 행보에 분노했지만, 그녀는 “우리 엄마가 당신 살렸잖아. 근데 어쩜 누구 한 명 고맙단 말을 안 해?”라고 외려 당당했다.


최광일은 "할아버지 뜻이 그러시다면 시월이(윤소이)와 지민이를 데리고 분가하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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