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11회에서 개똥(공승연)의 고백을 듣고 “불통이다. 한 번 더 불통을 받으면 정말 탈락인 줄 알거라”라며 거절한 마훈(김민재). 복잡한 마음에 개똥이를 피해 다니기 시작했지만, 사실 “그 말 한마디에 똑바로 마주 볼 수도 없이 흔들리니 매파로서 불통이 아니냐”라며 흔들리고 있었다. 마훈이 피하면 피할수록, 개똥이는 정면 돌파를 시도했다. “보고 싶단 말입니다. 갑자기 생긴 내 마음이니 내가 알아서 간수하겠소. 제발 어디 가지 말고 옆에만 있으시오”라며 자꾸 도망치려는 마훈의 마음을 다시 복잡하게 만들었다. 궐로 들어간 이수는 수렴청정을 끝내게 하는데 앞장서는 대신 딸이 군왕과 직접 마주하기를 원하는 좌의정 ‘강몽구’ (정재성 분)에게 “국혼을 서둘러 주십시오 빨리”라는 말과 죽은 이복 형인 세자 (고수 분)의 사건의 진척을 물으며 그를 압박했다. 꽃파당의 수장 ‘마훈’ (김민재)을 향한 고백을 듣고 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오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20일 지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하면 이런 느낌이겠죠? 막상 기르려면 토나올 것 같아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타이틀곡 ‘포에버 러브(Forever Love)’는 강렬한 비트로, 가사에는 영원한 사랑을 풀어냈다. 긴 터널 끝에 만난 밝은 빛처럼 어둡던 마음을 환히 밝혀준 ‘너’라는 특별한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는 곡이다. 록 사운드의 기타 연주와 EDM 비트가 어우러진 흥겨운 분위기다. 'O, on'은 한층 세련되고 파워풀해진 영재의 매력을 담아낸 앨범으로,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Forever Love'는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는 세레나데로, 록 사운드의 기타 리프와 EDM 비트가 청량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2회에서는 거침없이 내뱉는 막말 남친 사연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을 예정이다. 급기야 연인 사이에 해서는 안될 심한 막말은 물론 그녀를 길들이려는 모습에 지쳐 이 연애를 이어가야할지 심각하게 고민하며 결국 참견러들에게 SOS를 요청했다. 주우재가 남다른 남자친구의 마인드에 말을 잇지 못하며 곽정은에게 "표현 좀 해주세요!"라며 떠넘기고 곽정은은 "회피형 인간이 가까이 있었네"라며 참견러들의 이목을 끈다. 모진말로 고민녀를 쥐락펴락하며 다이어트를 강요하는가 하면 작은 거짓말부터별것도 아닌 일에 혼자 서운해 하는 모습을 보인 것. 한혜진은 ‘연애의 참견’에서 쿨한 입담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옆집언니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녀의 현실 참견이 또 한 번 터질 22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가수 케이윌이 스페셜 DJ로 컬투 김태균과 호흡을 맞춘 가운데 최근 솔로로 활동 중인 러블리즈 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케이윌은 "혼자 활동하게 되면 지치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룹으로 시작하는 걸 동경한다. 그럼에도 새로운 도전이라 응원하고 싶다"고 힘을 보탰다. 케이윌은 "빗길에 차가 고속도로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났다. 위험하게 났는데 이상할 정도로 멀쩡하다. 크게 다친 데는 없다"고 상태를 전했다. 케이윌은 케이에게 "잘 보고 있다"며 "사활을 걸고 하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케이는 "너무 열심히 준비해 새벽까지 한다"며 "하면서 (여자)아이들과도 친해졌고 오마이걸은 원래 친했다. 또 마마무 화사 씨랑 듀엣을 한 번 해서 혜진이라고 부를 정도로 많이 친해졌다. 둘이 동갑이다. 95년생이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돼지 한 마리의 모든 부위를 맛볼 수 있는 ‘돼지 한 마리’ 맛집을 찾아간 진화의 부모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정, 문정원, 장영란은 ‘맛있는 플리마켓’ 하루 전날 너무 아끼느라 몇 번 입지 못했던 옷부터 엄마 미소 지어지는 추억들이 담긴 아이들의 옷과 신발들, 남편들 몰래 가지고 나온 희귀템까지, 다양한 물품들을 정리하면서 꼼꼼하게 준비를 해나갔다. 그렇게 공수된 아내들의 애장품들이 하나씩 공개되자, 현장은 연신 놀람과 환호성에 휩싸였다. 함소원의 중국 시부모님은 함께 중국 백화점을 찾아 손녀인 혜정 양의 옷을 골랐다. 함소원의 시모는 예쁜 옷을 볼 때마다 쓸어 담았다. 같은 옷의 다양한 사이즈를 모두 달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시부는 “한두 개 사면 됐지”라고 만류했다. 이를 영상으로 본 MC 박명수는 “남녀가 쇼핑을 같이 다니면 싸운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진화 아버지는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아내의 맛’ 패널들은 “잘 드신다”, “먹방의 1인자다”라는 반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방송된 MBC ‘낭만클럽’에서 박기영은 친구 박은혜와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기영은 “박은혜는 말이 없고 조용한 친구였다”며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했다. 박기영은 "박은혜가 너무 예뻐서 내가 대시했다"며 "인천에서 박은혜를 모르면 간첩"이었다고 학창 시절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유명했던 박은혜의 인기를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박기영은 “박은혜의 매니저 역할까지 도맡아했다”라고 고백했다. 박기영은 박은혜의 출산 후 바로 다음해 딸을 한 명 낳았다. 박기영의 딸을 안고서는 마른 자신의 자녀들이 생각나 눈물까지 흘렸다는 박은혜는 “차라리 아이들이 비만이었으면 했다. 어디가 아픈 것은 아니지만 잘 먹지않아 걱정되더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월 2일 첫 방소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연출 최원석/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 국민배우 윤여정과 주말드라마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구현숙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두 번은 없다’는 안방극장에 빵 터지는 웃음부터 훈훈한 공감, 짜릿한 사이다 매력까지 선사할 것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1월 2일부터 방영 예정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밤 9시 5분 방송된다. ‘두 번은 없다’ 제작진은 “‘두 번은 없다’는 지금은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낙원여인숙을 배경으로 그 안에서 새로운 가족을 형태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개성 넘치고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우리가 처한 뼈 아픈 현실에 공감하기도 하고, 때로는 함께 웃고 울 수도 있을 것”이라고 귀띔하며 “이제 곧 첫 방송을 시작하게 되는 ‘두 번은 없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측은 2일 초콜릿처럼 달콤쌉싸름한 ‘힐링’ 마법을 선물할 윤계상과 하지원의스틸을 공개했다.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의 재회는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형민 감독은 '힘쎈여자 도봉순', '욱씨남정기', '나쁜 남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통해 따뜻한 감성을 녹인 섬세한 연출력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깊은 여운을 새겨왔다.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하지원의 모습은 단단한 내면을 가진 문차영 그 자체. 그리스의 어느 한적한 길을 나란히 걸어가는 두 사람. 깊은 감정을 세밀하게 담아내는 두 사람의 눈빛은 감성을 두드릴 힐링 로맨스에 기대감을 증폭한다. 윤계상은 메스처럼 차갑지만 따뜻한 내면을 숨긴 뇌신경외과 의사 이강을 연기한다. 훈훈한 비주얼과 범접불가 '뇌섹남'의 면모까지 갖춘 완벽남이지만, 위태로운 운명을 깨닫고 누구보다 치열한 현실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윤계상은 "짙은 감성의 휴먼 멜로를 꼭 해보고 싶었다. 평소 존경하고 좋아하는 이형민 감독님과 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인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인영만의 뱀파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쁘시네요ㅎ”, “이뿌미 영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