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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연애의 참견, 있었네라며 참견러들의 이목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5 03:22:0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2회에서는 거침없이 내뱉는 막말 남친 사연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을 예정이다.


급기야 연인 사이에 해서는 안될 심한 막말은 물론 그녀를 길들이려는 모습에 지쳐 이 연애를 이어가야할지 심각하게 고민하며 결국 참견러들에게 SOS를 요청했다.


주우재가 남다른 남자친구의 마인드에 말을 잇지 못하며 곽정은에게 "표현 좀 해주세요!"라며 떠넘기고 곽정은은 "회피형 인간이 가까이 있었네"라며 참견러들의 이목을 끈다.


모진말로 고민녀를 쥐락펴락하며 다이어트를 강요하는가 하면 작은 거짓말부터별것도 아닌 일에 혼자 서운해 하는 모습을 보인 것.


한혜진은 ‘연애의 참견’에서 쿨한 입담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옆집언니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녀의 현실 참견이 또 한 번 터질 22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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