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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낭만클럽, 친구였다며 고등학교…?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5 02:22:1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방송된 MBC ‘낭만클럽’에서 박기영은 친구 박은혜와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기영은 “박은혜는 말이 없고 조용한 친구였다”며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했다.


박기영은 "박은혜가 너무 예뻐서 내가 대시했다"며 "인천에서 박은혜를 모르면 간첩"이었다고 학창 시절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유명했던 박은혜의 인기를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박기영은 “박은혜의 매니저 역할까지 도맡아했다”라고 고백했다.


박기영은 박은혜의 출산 후 바로 다음해 딸을 한 명 낳았다.


박기영의 딸을 안고서는 마른 자신의 자녀들이 생각나 눈물까지 흘렸다는 박은혜는 “차라리 아이들이 비만이었으면 했다. 어디가 아픈 것은 아니지만 잘 먹지않아 걱정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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