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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개똥이는 정면 돌파를 시도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5 04:35: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11회에서 개똥(공승연)의 고백을 듣고 “불통이다. 한 번 더 불통을 받으면 정말 탈락인 줄 알거라”라며 거절한 마훈(김민재). 복잡한 마음에 개똥이를 피해 다니기 시작했지만, 사실 “그 말 한마디에 똑바로 마주 볼 수도 없이 흔들리니 매파로서 불통이 아니냐”라며 흔들리고 있었다.


마훈이 피하면 피할수록, 개똥이는 정면 돌파를 시도했다.


“보고 싶단 말입니다. 갑자기 생긴 내 마음이니 내가 알아서 간수하겠소. 제발 어디 가지 말고 옆에만 있으시오”라며 자꾸 도망치려는 마훈의 마음을 다시 복잡하게 만들었다.


궐로 들어간 이수는 수렴청정을 끝내게 하는데 앞장서는 대신 딸이 군왕과 직접 마주하기를 원하는 좌의정 ‘강몽구’ (정재성 분)에게 “국혼을 서둘러 주십시오 빨리”라는 말과 죽은 이복 형인 세자 (고수 분)의 사건의 진척을 물으며 그를 압박했다.


꽃파당의 수장 ‘마훈’ (김민재)을 향한 고백을 듣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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