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지난 1월 1일부터 시작된 ‘희생자 및 유족 추가신고’ 접수건이 4월 12일 기준 희생자 55명, 유족 3,288명 등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애월읍이 48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도2동 267명, 이도2동 262명, 노형동 241명 , 조천읍 221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추가신고 기간 내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신고 접수된 사항에 대해서 사실조사 등 후속조치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