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측이 유튜버 이진호에 대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전했다. 가수 영탁 측은 유튜버 '연예 뒤통령 이진호'를 고소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21일 팬카페를 통해 밝혔다. 서대문경찰서는 8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당한 이진호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이진호는 지난해 11월 4일 자신의 유튜브에 영탁이 음원 사재기에 동참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영탁 측은 이진호가 녹취 파일을 편집해 영탁이 음원 사재기에 동참한 것으로 보이게 조작했다고 반박했다. 또한 영탁의 소속사 측은 이진호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실을 밝히면 손해배상은 물론 모든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한발 물러선 조정안을 제시했으나, 이진호 측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탁은 최근 TV조선 '수요일도 밤이 좋아'에 가수 정동원, 장민호와 함께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아래는 밀라그로 공식입장 전문이다. 유튜버 A씨에 대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 및 민사 조정결과에 관한 공지 안녕하세요. 밀라그로입니다. 공지 제목에서 아실 수 있듯이, 밀라그로는 지금까지 수사나 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연예 뒤통령이진호’가 배우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씨와 관련해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이진호는 26일 "오늘 취재한 자료를 시청자 여러분께 보여드릴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김선호 사건은 대중이 보고 판단하는 그대로지만, 김선호 애인이 사건을 공론화한 만큼 그 책임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입수한 자료는 과거 김선호 애인의 전남편분이 지인들과 팟캐스트 방송에서 밝힌 내용이다"라며 "해당 인물이 김선호 전 애인에 대해 평가한 내용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방송에서 전남편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이혼 소송 중에 별거 중인 전처가 돈을 펑펑 쓰기 시작했다"라며 "심지어 다단계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살던 집에서 짐을 빼려고 다시 왔는데 CCTV가 설치돼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처가 법정에서 '이혼을 안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는데, 내가 이걸 증거로 내밀었더니 판사도 어이가 없어서 내 편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전남편은 "재판이 끝난 후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스마트폰을 보여줬다"라며 "전처가 나를 자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