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배달의민족(배민)이 1일 새벽 1시경 배민페이(자체 간편결제 서비스)로 결제가 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누리꾼들은 “치킨 시켜 먹으려고 하는 배민 안되네”, “지금 배민 결제 나만 안돼?”, “배민 키보드 무한로딩으로 비번을 못 쳐서 결제를 못 한 결과 가게 마감했다” 등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배달의민족 측은 이번 상황에 대해 아직 공지하지 않은 상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카카오가 유료 서비스인 다음 프리미엄 메일 이용자에게 서비스 장애 기간의 3배를 무료 연장해 보상 지급하기로 했다. 21일 오전 11시 20분 카카오는 프리미엄 메일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안내 메일을 발송했다. Daum 프리미엄 메일 담당자는 먼저 "서비스 장애 기간 동안 메일 서비스 이용에 큰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서비스 장애 기간 동안 불편을 겪으신 회원님에게 어떠한 보상도 부족하겠지만 서비스 장애 기간의 3배를 무료 연장하여 보상 지급해 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5일 카카오의 서버 약 3만2천 대가 몰린 SK 주식회사 C&C의 판교 데이터센터에서 불이 나면서 카카오톡 등 카카오의 여러 서비스가 약 5일간 장애를 일으켰다. 이하 카카오 프리미엄 메일 보상 관련 안내 메일 전문. 프리미엄 메일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Daum 프리미엄 메일 담당자입니다. 먼저 Daum 프리미엄 메일을 이용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서비스 장애 기간 동안 메일 서비스 이용에 큰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카카오톡(카톡)은 대부분 정상화되고 있다. 하지만 톡채널과 톡서랍, 디지털카드 서비스, 이모티콘 검색은 아직 복구 중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2022년 10월 15(토) 오후 03:30 경부터 카카오가 입주해 있는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다음 메일과 카카오 메일 접속 및 수발신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장애 내용은 메일 서비스 접속 불가, 메일 수발신 불가 (IMAP/POP3/SMTP 포함) 정확한 복구 시점이 예상되는 대로 추가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이하 다음·카카오 메일 서비스 장애 상황 공지 전문. 메일 서비스 장애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메일서비스 담당자 입니다. 카카오가 입주해 있는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하여 2022년 10월 15(토) 오후 03:30 경부터 다음메일과 카카오메일 접속 및 수발신 장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빠른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장애 내용 메일 서비스 접속 불가 메일 수발신 불가 (IMAP/POP3/SMTP 포함) ▲ 장애 복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빠른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