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글즈3' 출연자 조예영, 한정민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한정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용동 얼큰이에서 쓴맛을 매운맛으로 바꿔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생은 쓴맛, 얼큰이는 매운맛"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조예영 한정민은 지난 28일 이후 각자의 채널에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지웠다. 두 사람의 계정에는 나란히 혼자서 찍힌 사진만이 남겨져 있었고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나타냈던 커플 사진은 모두 사라졌다. 다만 30일에도 두 사람은 서로를 팔로잉하고 있었다. 각자 게시된 솔로 사진들 역시 서로를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상당수 포함돼 있고, 게시물에도 서로가 좋아요를 누른 것 역시 남아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현재 애정전선은 어떠한지 궁금해지고 있다. 결별설과 관련, 아직까지는 두 사람이 직접 언급하지는 않고 있다. 게시물들에 팬들이 헤어졌는지를 묻는 질문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에 대한 답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한편 MBN '돌싱글즈3'로 처음 연을 맺은 조예영과 한정민은 빠른 시간 내에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정식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숨김없는 애정표현은 물론 재혼 계획까지
‘돌싱글즈3’ 유현철과 ‘나는 솔로’ 10기 옥순의 만남이 화제다. 지난 12일 SBS PLUS '나는 SOLO' 10기에 출연했던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커플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 둘 다 아이가 있다 보니 연애 사실을 공개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그만큼 서로 더 노력하고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사이가 되도록 하겠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SNS에 비슷한 콘셉트의 게시물을 공유하거나 달달한 댓글을 남겨 열애설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유현철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옥순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돌싱글즈3’ 유현철과 만나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옥순은 "'돌싱글즈3' 현철님과 만나고 있다"며 "만난 지 한 달 안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처음엔 거리도 멀고 접점이 없었다. 같은 돌싱이고 방송 프로그램에 나온 사람이라 인스타그램으로 공감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양육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친해졌다"며 만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유현철은 "방송에 나갔다가
'돌싱글즈3' 이소라, 최동환 소환커플이 달콤한 럽스타그램을 이어갔다. 지난 8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에게 찍어 보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기월식이 진행 중인 달의 풍경이 담겼다. 이소라는 "같은 하늘 아래 우리,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함께"라며 연인 최동환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소라와 최동환은 '돌싱글즈3'를 통해 만나 공개 장거리 연애 중이다. 촬영 당시에는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으나, 방송 이후 만남을 시작했다. 지난 6일부터는 두 사람의 연애스토리를 담은 MBN '돌싱글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가 방송 중이다. 한편 최동환은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원으로,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소라는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며,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지만 양육은 하지 않고 있다.
'돌싱글즈3'의 소환 커플의 핑크빛 설렘 가득한 데이트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 첫 회에서는 '돌싱글즈3' 촬영 종료 후 만남을 시작한 이소라, 최동환 커플의 장거리 데이트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동환이 이소라 일터인 피트니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원래 이소라가 수업이 끝나고 동대구역에서 최동환을 데리러 갈 예정이었다. 최동환이 기습적으로 방문하자 이소라뿐만 아니라 피트니스 센터 회원들도 당황했다. 최동환은 프로답게 수업에 집중하는 이소라에 "실제로 (수업하는 것을) 처음 봤고 신기했는데 결국은 멋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소라의 회원들을 위한 음료까지 챙겨오는가 하면, 회원들과 인증샷을 찍어주는 등 특급 외조로 이소라의 기를 살려줬다. 이소라의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저녁상을 차렸다. 이때 최동환은 최근 안면 골절 부상을 당한 이소라를 걱정하며 문제의 트로피를 치우라고 애정 어린 잔소리를 했고, 서울에서 직접 챙겨온 약을 발라주는 등 세심한 면모로 이소라를 감동케 했다. 이소라 역시 최동환의 입맛을 저격하는 두부김치볶음, 봄동무침, 육전
'돌싱글즈3' 이소라가 최동환과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스핀오프 시리즈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소라는 지난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싱글즈 외전2 괜찮아? 사랑해' 포스터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포스터에서 ‘소환 커플’은 고즈넉한 한옥의 대청마루에 나란히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둘만의 첫 여행을 떠난 듯 보이는 두 사람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의 커플룩을 입고, 서로의 어깨에 기대거나 두 손을 잡은 모습으로 달콤함을 한도 초과시켰다. 최동환은 "너무 예쁘다"라며 "영화 찍으셨어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소라는 "남자 주인공이 제 스타일이네요"라고 답해 웃음을 주고 있다. MBN 예능 공식 인스타그램 'mbn_fun'도 "괜찮아요 사랑해요"라고 댓글을 달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소라 역시 'mbn_fun'의 또 다른 이름인 '므브니'를 해시태그로 달며 환영했다. 부제인 '괜찮아?'는 이소라의 질문이고 '사랑해'는 최동환의 대답인 것으로 풀이된다. 어쩔 수 없이 최종커플을 거절했던 이소라를 향한 최동환의 로맨틱한 구애를 상징적으로 담은 것으로 보인다. ‘돌싱외전2’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방송돼, 시청률 5.3%(닐슨코리아 집계 7회 방송분)를
'돌싱글즈3' 조예영, 한정민 커플의 럽스타그램 근황이 공개됐다. 4일 조예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정민이 정민해버렸다~~옷 입는 센스도 사진 찍는 센스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황색으로 맞춰 입은 조예영과 한정민이 다정히 거울 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한정민은 "ㅋㅋㅋ모든색이 다 잘어울리는 내여자"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조예영은 직접 한정민과 거울 셀카를 찍으며 "매번 느끼지만 알아봐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조예영은 "저희의 행복을 같이 빌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사..사라ㅇ..감사합니다. 꾸벅"이라고 인사도 건넸다. 한편 조예영과 한정민은 '돌싱글즈3'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내년 재혼을 계획 중이다.
MBN, ENA '돌싱글즈3' 한정민, 조예영 커플이 헤어지는데 아쉬움을 드러냈다. 26일 한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잘가...ㅠㅠ헤어지기 싫다...이번주에 내가 금방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해국제공항 표지판과 함께 도로가 담겨있다. 한정민이 조예영을 배웅하고 돌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예영과 한정민은 일산, 창원에서 장거리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의 신혼집 질문에 "아직 구하지는 않았다"며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서울이 될지 창원이 될지. 근데 창원, 마산 쪽이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MBN, ENA '돌싱글즈3' 커플 조예영과 한정민의 달달한 데이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조예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하는 일상에 늘 감사하자^^"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예영 #한정민 #올인커플 #감사 #행복 #월요일 #화이팅 #긴머리사진_다음기회에 #수정누르다삭제'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게재된 사진에는 조예영, 한정민 커플이 카메로 보이는 곳에서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조예영을 바라보고 있는 한정민의 다정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정민은 "내앞에 딱 나타나 줘서 감사해♥"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조예영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인데♥"라고 화답하며 달달한 커플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한편 조예영, 한정민은 '돌싱글즈3'를 통해 인연을 맺어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내년 재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돌싱글즈3' 출연자 조예영과 한정민 커플이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조예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장인의 꿀 커피 타임 #일상 #점심시간 #날씨 좋아 #조예영 #한정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예영이 점심시간에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이에 한 누리꾼이 "티타임(전화 타임) 좋아"라고 댓글을 달자 조예영은 "여보랑 통화"라며 한정민과 통화를 암시하는 듯한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예영과 한정민은 MBN, ENA '돌싱글즈3'를 통해 만나 최종 커플로 등극했으며, 내년 재혼 계획이 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돌싱글즈3'에서 실제 커플이 된 한정민과 조예영이 그림 선물을 받았다. 조예영은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근길 뜻밖의 선물 우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팬이 그려준 것으로 보이는 팬아트가 담겼는데 한정민, 조예영이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그대로 옮겨놓은 모습이다. 팬은 "Forever Love"라고 애정 어린 문구로 응원의 마음을 더했다. 앞서 조예영은 지난 6월부터 방송된 '돌싱글즈3'에 출연해 한정민과 커플을 이뤘다. 두 사람은 지난 11일 방송된 '돌싱글즈3' 스페셜 최종회에서 "현재 잘 만나고 있고, 만난 지 136일 째 연애 중"이라며 "다른 사람들에게 빨리 (커플의) 존재를 드러내고 싶었는데, 안 되니까 답답했다"고 전했다. 한편 조예영은 현재 아버지 회사에서 경영 지원 업무를 맡고 있으며, 한정민은 한 자동차 브랜드 로봇 오퍼레이터로 재직 중이다.
MBN·ENA 연애 예능 ‘돌싱글즈3’ 출연자 한정민·조예영의 근황이 화제다. 한정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종 선택 그 이후. 꽃다발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 받은 꽃다발을 들고 있는 조예영과 머리를 맞댄 채 앉아있는 한정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정해 보이는 둘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6월 첫 방영된 ‘돌싱글즈3’ 최종선택에서는 한정민과 조예영 두 사람만이 커플로 매칭됐다. 내년 재혼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힌 두 사람은 SNS로 여행 인증샷 등을 공개하며 연일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돌싱글즈3’ 스페셜 방송을 통해 출연자 최동환과 이소라의 교제 소식이 알려졌다. 최종 선택에서는 커플이 되지 못했으나, 촬영을 마친 이후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고 내년 재혼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이혜영이 MC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전 남편 이상민을 언급했다. 이혜영은 지난 24일 방송된 MBN, ENA 채널 '돌싱글즈 시즌3'에서 전 남편인 이상민과의 혼인신고 당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상민과) 결혼하고 7개월이 지나 '혼인신고 하러 갈까?' 하고 (혼인신고를) 했다"고 말한 뒤 "괜히 해가지고"라고 덧붙이며 머쓱한 미소를 보였다. 실제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8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했지만 1년 2개월 만에 합의 이혼하며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면서 '돌싱글즈' 참가자들을 향해, "부부간 약속은 잘 지켜야 한다. 빚만 지지 말라"고 조언했다. 과거 빚 때문에 힘들었던 이혼사를 소환해 짠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번째 혼인신고를 대해 언급한 이혜영은 “(현 남편도 이혼에 대한) 경험이 있어, 혼인신고는 아무 말도 안 했다. 어느 날 같이 골프장 다니던 중 가족 할인이 있어서 (골프장) 직원들이 수상하게 생각했고 가족증명서만 있으면 되는데 왜 안 하냐고 하더라”며 “그래서 골프 덕에 두 번째 혼인신고를 했다“고 비화를 털어놨다. 이에 유세윤은 "골프 싸게 치려고 한 거냐"고 짓궂게 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이혼 사유를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3’ 2회에선 돌싱 남녀들이 모여앉아 각자 결혼 생활 기간과 이혼 사유를 고백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혼 2년 차 전다빈은 "나는 그냥 사랑받고 싶었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 남편이 사업을 하면서 고금리 대출을 받았다"며 "전 남편이 전다빈의 이름으로 대출받으며 빚을 떠안게 됐다"설명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그 사람 이름으로 된 고금리를 대환을 해준 거니까 내 이름으로 빚이 쌓이기 시작했던 거다. 그래서 더 미친 듯이 일했던 거 같다. 반면에 상대방은 무기력감을 많이 느끼고 있었던 거 같다”며 “‘나 혼자 힘을 내고 있네’, 이런 생각에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 행복하고 싶었다”고 이혼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전다빈은 “내가 제일 불쌍하니까 내가 나만 사랑하고 있는 거다. 그래서 얘기를 하다 보니까 자기가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놓더라”며 “함께 지내는 시간 동안 손에 꼽힐 정도로 사랑한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 눈물을 보였다. 또 그는 "전 남편이 부모님을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초대해서 '저희 이혼합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