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김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덕분에 행복했어요. 소중한 시간 평생 잘 간직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팬미팅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좌석을 꽉 채운 팬들과 함께 손하트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김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 '하나, 둘, 셋, 스마일' 개최했다. 이는 김선호의 데뷔 첫 팬미팅이며 수익금은 기부 예정이다. 최근 연예계 활동을 재개 소식을 전한 김선호는 지난 7월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복귀했다. 당시 그는 연극 출연료 전액을 태풍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기부했다. 한편 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 '폭군' 출연 소식을 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3일에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2 AAA)에 참석할 예정이다.
배우 김선호가 첫 오프라인 팬미팅을 준비해 팬들을 설레게 한다. 21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사진에 담아 기록하는 것처럼 여러분과 선호 배우의 만남이 행복한 추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된 김선호 배우의 첫 오프라인 팬미팅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선호 팬미팅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 된 포스터 속에는 김선호가 연보라색 재킷을 입고 셀프 스튜디오에서 직접 촬영한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해 사생활 논란으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등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후 김선호는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복귀해 영화 ‘슬픈 열대’에 이어 ‘폭군’ 출연을 확정했으며, 드라마 ‘해시의 신루’ 출연을 검토 중이다. 오는 12월 13일에는 일본에서 진행되는 '2022 AAA'에 참석한다. 한편 ‘하나, 둘, 셋, 스마일’이라는 이름의 팬미팅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6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예매는 10월 31일 오후 8시 시작되며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