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행복한 부모교육 특강에 나선다. 지난 11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오는 12월 초순께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저학년 학부모 대상으로 ‘행복한 부모 아래에서 성공한 자녀가 나온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부모와 자녀 간 관계 개선을 통해 소통하는 가정, 웃음이 넘치는 가정을 만들기 위한 목표로 진행된다. 권 교수는 이날 ‘초등학교 자녀 영재학급 넣고 싶으면 독서에 집중’이라는 부제의 강연도 할 예정이다. 이 강연에서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의 아빠로 아내 대신 직접 자녀교육을 담당했던 권 교수 자신의 경험담을 전하며 아이의 독서 습관이 창의력과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핵심 요소임을 학부모들에게 알리고, 내 아이의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방법에 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권 교수의 큰아들은 현재 초등학교 5학년으로 서울시교육청이 지정한 영재 학급에서 초등 수, 과학융합분야의 수업을 듣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매일경제TV ‘고!살집’ MC로 시청자와 만나는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오는 11월 중순께 서울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으로 자녀교육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26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날 ‘초등학교 자녀 영재 만들고 싶으면, 독서에 집중하라’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두 아이의 아빠로서 자신의 자녀교육관과 경험, 독서의 중요성 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현재 초등학교 5학년생인 첫째 아이가 서울시교육청이 지정한 영재 학급에서 초등 수, 과학융합분야 수업을 듣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아이의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해 아이의 유년 시기부터 하루에 5권씩 동화책을 꾸준하게 읽어줌으로써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들이도록 한 게 도움이 됐다는 점도 예시로 소개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특히 첫째와 둘째의 양육방법과 소통방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 아이들의 성향에 대해 전하면서 집에서 겪게 되는 학부모와 자녀 간 갈등의 유형과 이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솔루션을 자신의 경험을 사례로 제시할 예정이다. 권영찬 교수는 앞서 KBS 교육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내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는 오는 10월 초 서울의 한 지역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교육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24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영찬 교수는 이날 ‘행복한 부모 아래에서 성공한 자녀가 나온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는 방법과 아이를 위축하게 만드는 지적보다는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도록 칭찬해 주는 대화법, 그리고 내 아이의 숨겨진 재능을 찾는 법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승무원인 아내를 대신해 엄마 역할까지 하는 두 아들의 ‘엄빠’로서 늘 행복한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던 육아와 양육의 경험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아이들 육아와 양육은 부부공동의 몫이기에 한쪽 부모가 잘한다고 하더라도 또 한쪽 부모와 공동협업과 소통이 잘 돼야 한다는 점과 상담과 교육 등 다양한 방법들을 익혀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앞서 KBS 교육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지적한 바 있으며, EBS 등 방송과 초, 중고등학교 학부모 대상으로 한 강연을 통해 자녀교육과 관련한 내용들을 전하기도 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