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멥신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오후 2시 42분 기준 파멥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01%(125원) 상승한 3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파멥신은 글로벌 제약회사 MSD(미국 머크)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PMC-309'에 대한 공동 임상 개발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파멥신은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호주에서 PMC-309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임상에서는 이 후보물질과 머크가 개발한 기존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함께 투여하는 요법이 포함돼 있다. 계약에 따라 머크는 파멥신에 면역항암제 개발 노하우를 전달하고 임상에 필요한 키트루다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파멥신에 따르면 PMC-309는 면역 억제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VISTA'와 결합해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도록 개발 중이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면역억제세포를 조절해 T세포를 활성화하는 PMC-309의 차별화된 기전은 기존 면역관문 억제제들이 지닌 한계점을 극복하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멥신은 바이오의약품을 기반으로 신물질 신약을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며, 그 가운데 유전자 재조합 의약품 그 가운데서도 항암 항체의약품을 주로
파멥신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오후 2시 33분 기준 파멥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33%(480원) 상승한 3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파멥신은 동물실험을 통해 큐로셀과 공동 연구 중인 고형암 대상 항체 CAR(키메라 항원수용체)-T 치료제의 종양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혈액암의 경우 해당 세포 치료제를 사용하면 완치율이 80~90%에 이른다. 1회 투여만으로도 뚜렷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설명이다. 이번 동물실험 결과, 현재 고형암 CAR-T 치료제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경쟁 약물에 비해 유의미하게 종양을 감소시켰다. 파멥신에 따르면 PMC-005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변이이인 ‘EGFRvIII’를 표적한다. EGFRvIII는 교모세포종을 비롯한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 특정 암세포에만 발현되는 단백질 돌연변이다. 일반 세포에도 발현돼 있는 EGFR 야생형을 표적 하는 치료제보다 효능과 안전성이 우수해 고형암 환자에 차별화된 특성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파멥신은 바이오의약품을 기반으로 신물질 신약을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그중 항암 항체의약품을 주로 개발 중이다.
파멥신의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오후 2시 26분 기준 파멥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05%(520원) 상승한 3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 'PMC-005'의 항암 효능 확인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파멥신에 따르면, PMC-005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변이III인 ‘EGFRvIII’를 표적한다. EGFRvIII는 교모세포종을 비롯한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 특정 암세포에만 발현되는 단백질 돌연변이다. 일반 세포에도 발현돼있는 EGFR 야생형을 표적 하는 치료제보다 효능 및 안전성이 우수하다. 큐로셀 CAR(키메라항원수용체)-T 플랫폼이 적용된 PMC-005 동물실험 결과, 현재 고형암 CAR-T 치료제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경쟁약물 대비 유의성 있는 종양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CAR-T 세포 치료제는 환자 몸의 면역세포인 T-세포에 암세포를 찾아내는 특수 수용체(키메라항원수용체)를 장착시켜 다시 환자 몸 안에 넣어 주는 치료제다. 앞서 지난 13일 동물실험을 통해 큐로셀과 공동 연구 중인 고형암 대상 항체 CAR(키메라 항원수용체)-T 치료제의 종양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공시하며 상
파멥신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3일 파멥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8%(880원) 상승한 382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파멥신은 후보물질 'PMC-005'의 항암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파멥신에 따르면, PMC-005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변이III인 ‘EGFRvIII’를 표적한다. EGFRvIII는 교모세포종을 비롯한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 특정 암세포에만 발현되는 단백질 돌연변이다. 일반 세포에도 발현돼있는 EGFR 야생형을 표적하는 치료제보다 효능 및 안전성이 우수하다. 큐로셀 CAR(키메라항원수용체)-T 플랫폼이 적용된 PMC-005 동물실험 결과, 현재 고형암 CAR-T 치료제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경쟁약물 대비 유의성 있는 종양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한편 CAR-T 세포 치료제는 환자 몸의 면역세포인 T-세포에 암세포를 찾아내는 특수 수용체(키메라항원수용체)를 장착시켜 다시 환자 몸 안에 넣어 주는 치료제다. 환자 면역세포를 통해 암세포만 타깃할 수 있으며, 혈액암의 경우 완치율이 80~90%에 이른다. 1회 투여만으로도 뚜렷한 치료 효과를 보여 획기적인 암치료제로 평가받고 있으나 개발 과정에서 유전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