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케이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오후 2시 31분 기준 디에스케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20%(1110원) 상승한 7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에스케이가 2차전지 생산 능력을 증설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4일 디에스케이는 전기차용 2차전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2차전지 장비의 수주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 화성시 우정읍 공장 부지와 건물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공장은 토지 1만3514㎡(4088평), 건물 5369㎡(1624평)로 취득금액은 103억5000만원이다. 한편 디에스케이는 디스플레이 장비 및 메카트로닉스 관련 정밀 시스템 제조 사업 등을 영위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디에스케이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6일 디에스케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07%(240원) 상승한 6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디에스케이가 자사주 취득 결정 소식에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디에스케이는 이날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취득 예정 주식은 33만9559주이고 취득 예정 금액은 20억원이다. 취득 예상 기간은 2022년 9월 7일부터 2022년 12월 6일까지다. 취득방법은 장내매수이고 위탁투자 중개업자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한편 디에스케이는 디스플레이 장비 및 메카트로닉스 관련 정밀 시스템 제조 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 설립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