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위너는 지난 23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CROSS' 음원을 공개했다. 앨범은 24일 오전 8시 기준 아이튠즈 27개국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와 일본 아이튠즈 팝, K팝 부문 1위를 꿰찼다. 타이틀곡 ‘쏘쏘(SOSO)’는 2개 국내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발라드 음원 강자들이 굳건한, 이른바 ‘콘크리트 차트’가 만들어진 상황에서 위너가 계단식 상승세로 조금씩 균열을 일으키고 있다. DVD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직접 선택한 총 14곡의 LIVE CD가 수록된다. 이밖에도 176P의 포토북, 엽서 세트, 포스터까지 알찬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SOSO'는 이별 후 덤덤한 척, 센 척 하는 겉모습과 달리 아픔이 휘몰아치는 감정 상태를 각 파트의 반전으로 표현한 노래다. '만남 뒤엔 헤어지는 거지 뭐 / 마냥 웃을 수는 없으니까 멍' '그냥 그런 날인걸 / So So'와 대비되는 '위로해달라고 안 했으니 내려가 Don’t touch me' 등의 가사로 내면의 양면성을 표현했다.일상에서 누구나 느끼는 감정들을 멤버들이 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한채영은 ‘BIBIDIBABIDI 한 채널’(이하 ‘한채널’)을 통해 K-뷰티 스타로서 밝히는 솔직한 뷰티 노하우, 골프를 비롯한 운동 콘텐츠, 자유로운 일상 브이로그(VLOG) 등을 공개했다. '생각대로 모두 이루어진다'는 뜻의 주문인 'BIBIDI BABIDI BOO'(비비디 바비디 부)와 그녀의 대표적인 별명인 '바비 인형'을 합성해 만든 채널명에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톡톡 튀는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최근에는 ‘한채널(aka.한채영)의 셀프 네일 대공개!’, ‘한채널(aka.한채영)의 첫 남의 손 네일 도전!’, ‘’한채영의 골프 실력은? 헛스윙 장인인 건 안 비밀?!‘ 영상 속 색다른 면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수준급의 네일 아트 실력과 헛스윙을 날리는 골프 허당의 귀여운 반전미까지 오직 ’한채널‘에서만 볼 수 있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한채영은 ”아직 서투른 점이 많지만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아직 저에 대해 보여드리지 못한 것들이 많다(웃음). 많은 분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드릴 수 있게 더 많이 소통하고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갈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유빈은 30일 새 앨범 ‘스타트 오브 디 엔드(Start of the End)’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내 뮤직비디오에 배우가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나래 언니가 출연해주신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며 "나래 언니는 특별한 배우다. 이 시대의 찰리 채플린 같다. 나래 언니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무성영화(feat. 윤미래)’는 가요계 대표 힙합 아이콘인 윤미래가 피처링에 참여하고, 최고 인기 예능인 박나래가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무성영화(feat. 윤미래)’를 작사, 작곡한 유빈은 뮤직비디오의 기획에도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과 비주얼을 선사한다. 박나래는 “노래와 콘셉트가 정말 좋다. 제가 이번 노래에 숟가락을 살짝 얹는 기분이지만 노래만큼은 정말 최고다”라며 유빈과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SuperM–더 비기닝'에서 'K팝 어벤져스'로 불리는 슈퍼엠의 미국 데뷔 스토리가 펼쳐졌다. SuperM은 S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이돌’ 샤이니 태민, EXO 카이와 백현, NCT 127 태용, 마크, WayV 루카스, 텐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으로 2주 연속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유지했다. 데뷔하자마자 ‘빌보드 200’ 1위는 물론 ‘아티스트 100’, ‘톱 앨범 세일즈’,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톱 커런트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총 8개 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세계가 주목하는 톱 아이돌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10회에서는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이 청일전자의 매각 계획을 세운 가운데, 이를 알게 된 직원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었다. 오사장의 컴백으로 회사가 안정이 되는 듯 했지만, 실직 위기에 놓인 직원들은 ‘고용 승계’를 외치며 오사장과 갈등을 빚었다. 박도준(차서원 분)은 청일전자를 정리하라는 황차장(정희태 분)의 지시에 가슴이 내려앉았다. 비록 청일전자 직원은 아니지만, 회사 정상화를 위한 방법을 찾으려 백방으로 노력했었기에 상사의 말은 더욱 청천벽력으로 다가왔을 터. 박도준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오사장은 체념하듯 “그래, 당신도 똑같은 부류의 인간인데 말해 뭐하겠냐. 하청업체의 피·땀·눈물 다 쥐어짜서 지들 이익만 올리려는 놈들이. 동반성장? 우리 오월이가 웃겠다”고 말했다. 도화지 같은 흡수력과 섬세한 표현력은 박도준이란 인물에 서사를 부여하며 한층 더 입체적인 캐릭터로 만들었다. 그 결과, 차서원은 '겉차속따'(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따뜻한 남자)라는 애칭까지 탄생시켰다. 이처럼 비주얼과 연기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태연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정규 2집 ‘Purpose’(퍼포즈)에 수록된 신곡들을 미리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클립을 순차 공개, 7번째 ‘City Love’(시티 러브)와 8번째 ‘Find Me’(파인드 미)의 하이라이트 클립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25일 정오에는 마지막 하이라이트 클립으로 이별 후 상실감에 갇힌 모습을 그린 쓸쓸한 분위기의 발라드 장르 곡 ‘히어 아이 엠(Here I Am)’이 공개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태연은 오는 11월 2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팬미팅 ‘2019 TAEYEON FANMEETING ‘Inside - TAEYEON with S♡NE’’(2019 태연 팬미팅 ‘인사이드 - 태연 위드 소원’)을 개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5회에서는 박원숙이 자신을 만나러 남해까지 찾아온 성현아와 재회해 감격에 젖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1999년 종영한 국민 드라마 ‘보고 또 보고’에서 모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던 사이. 방송에서 성현아는 차를 몰고 박원숙의 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재회에 반가운 마음을 나누며 포옹했다. 박원숙은 “내 스스로가 힘이 있어야 모든 걸 잘 판단할 수 있다”며 조언을 했다. 나아가 그는 지난 십수년간 여러 아픔을 겪고 여덟 살 아들을 예쁘게 키워낸 근황을 털어놓다가, “어떤 힘든 상황도 버티게 해주는 삶의 원동력이 바로 아들”이라며 덤덤히 미소짓는다. 성현아의 속내를 묵묵히 듣던 박원숙은 “잘 이겨냈어. 이제 우리 큰 딸도 행복해야지”라며 성현아의 뺨을 살며시 어루만진다. 20여년 만에 만나도 이심전심으로 전해진 두 사람의 깊은 정은 25일(오늘) 밤 11시 ‘모던 패밀리’에서 공개됐다. 성현아는 눈물을 닦고 박원숙을 위해 준비한 커피가 담긴 보온통을 내밀었다. “동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도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김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페이스북 모델일 앨범에서 칠백장 좀 안되는 사진을 인스타에 옮기려고 하는데 옮기면서 든 생각은 진짜 열심히 살았어서 과하지도 적지도 않은 그리고 부끄럽지도 않은, 내 노력에 맞는 모델 인생을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몇년 후 오늘을 포함한 과거를 돌아보면 모델일 뿐만 아니라 현재 모든일도 열심히 살고 있었구나, 그래서 지금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음 한다. Feat.sooooooo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유재석이 유산슬 데뷔 앨범의 조언을 얻기 위해 작곡가 윤명선의 녹음실을 방문했는데, 그곳에서 신곡 녹음을 준비 중이던 송가인과 마주한 것. 송가인이 반가워하며 ‘유산슬’을 언급하자, 유재석은 갑자기 자신의 고민을 진지하게 털어 놓으며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고. 주 방송에는 ‘유플래쉬’와 ‘뽕포유’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드럼 독주회’서 감동의 클라이맥스을 선사한 유재석-신해철-이승환-하현우의 ‘STARMAN’ 작업 과정과 무대, ‘뽕포유’ 트로트 신인 유산슬과 대세 송가인의 만남 현장도 함께 공개됐다. 송가인은 유재석의 ‘유산슬’이라는 타이틀이 엄청난 임팩트가 있다고 “난리가 날 것!”이라고 예언하며 두 손을 불끈 쥐고 응원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기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9회분에서는 김여옥(장미희)이 데오가 회장직 연임에 걸림돌이 된 과거 남자이자 위예남(박희본)의 친부인 이희섭(김종호)을 제거해 버리는 모습으로 ‘독하고 잔인한’ 악녀의 면모를 발산했다. ‘시크릿 부티크’는 매회 제니장에게 닥치는 고난과 역경이 흥미를 자극한다. 제니장은 애증의 친구 예남에 대한 연민이 있다. 김여옥은 자신을 찾아온 융천시 시의원 이주호(장률 분)를 통해 위예남과 도준섭 시장(김법래 분)이 얽힌 요트 사고와 사고를 쫓던 경찰의 실종, 그 경찰의 딸인 이현지(고민시 분)를 제니장이 데리고 있다는 내용을 알게 됐다. 그런가하면 김여옥 회장직 연임 축하파티에서 제니장과 위예남은 각각 윤선우(김재영)와 오태석(주석태)에게서 이희섭을 죽게 만든 사람이 김여옥임을 듣고는 놀라움과 분노에 휩싸였다. 김여옥이 환하게 웃으며 사람들과 악수하는 사이, 붉게 핏발선 눈으로 엄마를 노려보는 위예남과 그런 위예남을 싸늘한 눈빛으로 마주한 김여옥, 그들 사이에서 모습을 드러낸 제니장, 세 사람이 마치 한판 맞붙을 것 같은 일촉즉발 긴장감을 드리우면서 다음 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