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선우은숙이 립스틱 묻은 남편 이영하의 속옷을 발견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선우은숙은 "밤새 잠을 못 이룰 정도로 걱정했다"면서 "방송 41년차인데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게 처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선우은숙은 “그때는 멜로 영화 찍으면 노출 장면이 많았다. 난리난 가사도우미에 저는 차분하게 배우이니까 촬영하다가 묻은 거 같다고 말했다. 선우은숙은 "이것에 대해 할 한마디 한 적 없다”라며 “배우니까 이해해야 하지 않나”고 덧붙였다.한편,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1981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07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2명을 뒀다. “속옷에 묻어 있는 게 이해가 되지 않더라”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故신해철을 언급한 이승환과 하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이른바 ‘드럼 신동’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유재석의 ‘유플래쉬’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유재석은 드럼 연주로, 이승환과 하현우는 곡 작업으로 신해철을 추모했다. 소름 돋는 무대를 마친 유재석은 “오늘 특히 많이 보고 싶다”라며 故신해철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김태호 PD는 이승환에게 이번 프로젝트를 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이에 이승환은 신해철을 언급하며 "마음의 부채가 있다"고 말했다. 이승환이 함께 보컬로서 호흡하고자한 후배는 하현우였다. 하현우 역시 신해철을 존경해왔던 바. 이렇게 신해철의 내레이션, 유재석의 드럼비트, 이승환의 프로듀싱, 하현우의 보컬이 합쳐져 ‘STARMAN’(‘아버지와 나 part3')가 탄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잼잼이를 위해 우유떡을 만든 문희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감자 전문 2/3컵, 우유 3컵 반, 흑설탕 1/2컵을 준비한다. 소금을 조금 넣는다. 실망한 기색이 역력한 잼잼이의 모습이 문희준은 택배 상자를 이용한 촉감 퀴즈에 나섰다. 잼잼이는 상자에 난 구멍에 손을 넣었고, 털 뭉텅이가 나왔다. 인형일 것이라고 생각한 것은 바로 솜사탕이었다. 1978년생으로 42세인 문희준과 1991년생으로 29세인 소율은 1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2017년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같은 해 딸 5월 희율이(잼잼이)를 얻었다. 문희준은 이날 딸 잼잼이에 야경을 보여주기 위해 서울 70107을 찾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강호동, 이수근, 하하, 정혁, 하성운 등 멤버들과 스페셜 게스트인 문세윤, 홍현희는 ‘검방철(검, 방패, 철퇴) 왕국’을 탈출하기 위해 ‘반짝반짝 여왕의 꽃길 퀘스트’, ‘소곤소곤 고요각’ 등 무한 게임 루프에 빠졌다. 감옥에 갇힌 검방철 왕국 여왕 홍현희를 구하는 ‘반짝반짝 여왕의 꽃길 퀘스트’에서는 흩날린 꽃비 속에서 놓친 꽃잎을 얻으려 노력하는 하성운의 해맑은 미소로 호응을 얻었다. ‘소곤소곤 고요각’ 퀘스트에서는 데시벨 수치 70, 80에 맞춰 간짜장, 짬뽕, 탕수육, 잡채 등을 먹으며 신개념 먹방을 선보이는 강호동과 정혁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강호동과 정혁의 맛깔나는 먹방은 묘한 긴장감과 함께 시청자들의 탄성을자아냈다. 멤버들은 몹들이 고무신을 신으면 ‘검’카드를, 티셔츠에 눈이 ㅂ과 ㅍ이 그려져 있으면 ‘방패’카드를, 모자에 가시가 그려져 있으면 ‘철퇴’카드라는 것을 알아내고 ‘제왕 몹’ 지조를 다시 찾아가 카드 게임에서 성공, ‘검방철 왕국’에서 무사히 탈출했다. 방송에서는 머리를 모아 게임을 통과하려는 멤버들의 무한한 노력과 재치 넘치는 예능감이 어우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나르샤는 "난 이혼할 생각 없다. 너무 행복하다"며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상민은 "누가 이혼을 생각하고 하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경훈은 "솔직히 싸웠지?"라며 나르샤와 가인의 불화설에 대해 물었다. 나르샤는 "우리가 싸울 만큼 안 친해"라고 응수했다. 나르샤는 "미료의 자아는 그대로 있는데, 미료의 그것(얼굴)이 많이 바뀌어서. 사람들이 브아걸 멤버가 교체가 됐다고 하더라"며 미료의 성형을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선 전인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따라 ‘평창’으로 배움 여행을 떠났다. 왕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사생팬(?)처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은 그만큼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을 예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상황. 서로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선녀들’과 북한 주민들의 모습은 예능에서 느낄 수 없는 감동과 색다른 볼거리를 예고, 본 장면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북한 사람들을 본 적은 없다”는 소감을 남긴 전현무를 비롯, 모두가 입을 모아 “신기하다”고 말한 북한 주민들과의 만남은 과연 어땠을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판문점 실황이 ‘선녀들’을 통해 공개된 예정이다. ‘여인천하’ 문정왕후에 앞서 전인화는 ‘조선왕조 500년 인현왕후’에서 장희빈으로 열연했다. 정선경에서 김태희까지, 장희빈은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이 연기한 인물. 전현무는 “지금도 내 머릿속에 가장 각인돼 있는 건 전인화의 장희빈이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사진에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다정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에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까지 만들었다. 26일 방송된 ‘황금정원’ 마지막 회에서 동주는 자신의 이름과 인생을 완벽하게 되찾으며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난숙(정영주)과 사비나(오지은) 모녀의 방해를 이겨내고 아버지가 남겨준 유산을 비롯해 호적 정리까지 마치며 28년 만에 제 자리로 돌아온 것. 사랑하는 연인 필승(이상우)과 약혼식을 올린 후 결혼 3주년을 맞이한 두 사람은 여전히 웃음이 가득한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진세연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5일 진세연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편스토랑 ⠀ 오늘 밤 9시 45분 kbs 첫방송! 우리 다같이 본방사수해용 이쁜 사진 감사합니당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잘봤습니당”, “누나 어쩜 이렇게 예뻐요?”, “너무 이쁘구나 우리 세연이”, “예뻐요”, “귀여워”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그려졌다. 구준휘(김재영 분)를 만나기 위해 인터마켓을 찾아간 김청아(설인아 분)는 자신을 수상하게 여긴 홍화영(박해미 분)에게서 도망치며 아슬아슬한 위기를 넘겼다. 백림(김진엽 분)의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보여준 증거사진에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사고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며 홍화영과 대립하게 될 것을 암시해 긴장감을 높였다. 계속된 통증에 병원을 찾은 선우영애(김미숙 분)는 자궁근종으로 수술을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갑작스런 의사의 진단에 홀로 병원에 앉아 복잡한 마음을 다독이던 그녀는 우연히 딸 김설아(조윤희 분)와 마주쳤다. 예상치 못한 만남에 놀란 것도 잠시 주변 시선 때문에 딸에게 다가갈 수 없는 선우영애는 애타는 마음을 숨긴 채 홀로 눈물만 흘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유라는 "조카가 중환자실에 있어서 왔다"며 "어디 조용한 데 가서 차 한 잔 하자"고 제안했다. 선우영애는 "차 마실 시간까지는 없다"며 거절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늘(27일, 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되는 ‘코빅’에서는 2019년 4쿼터 4라운드가 펼쳐졌다. ‘가족오락가락관’ 코너의 양세형이 대세 래퍼 ‘염따’를 패러디한 ‘흥따’로 출격해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전할 예정. 양세형은 지난 방송에 이어 돈 많고 흥 많은 사나이 흥따 역을 맡는다. 꼼꼼하게 준비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염따의 아이템을 장착하고 등장했다. 시작부터 뜨거운 환호성을 이끈 양세형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다. ‘코빅’은 기존 코너들의 강세 속 새 코너가 저력을 뽐내며 쫄깃한 웃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국주의 거짓말’과 ‘산적은 산적이다’가 공동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신규 코너인 ‘육아 is 뭔들’이 바짝 추격 중인 상황. 이날 ‘육아 is 뭔들’의 양세찬, 장도연은 아빠를 똑 닮은 딸의 돌잔치를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다시 한번 승자의 자리를 노린다. 맞선 ‘국주의 거짓말’, ‘산적은 산적이다’ 또한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작동시킬 강력한 한 방을 예고해 기대감을 드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