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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황금정원’ 풍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0 04:41: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사진에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다정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에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까지 만들었다.


26일 방송된 ‘황금정원’ 마지막 회에서 동주는 자신의 이름과 인생을 완벽하게 되찾으며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난숙(정영주)과 사비나(오지은) 모녀의 방해를 이겨내고 아버지가 남겨준 유산을 비롯해 호적 정리까지 마치며 28년 만에 제 자리로 돌아온 것.


사랑하는 연인 필승(이상우)과 약혼식을 올린 후 결혼 3주년을 맞이한 두 사람은 여전히 웃음이 가득한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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