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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선녀들' 평창으로 배움 여행을 떠났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30 05:05:4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선 전인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따라 ‘평창’으로 배움 여행을 떠났다.


왕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사생팬(?)처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은 그만큼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을 예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상황.


서로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선녀들’과 북한 주민들의 모습은 예능에서 느낄 수 없는 감동과 색다른 볼거리를 예고, 본 장면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북한 사람들을 본 적은 없다”는 소감을 남긴 전현무를 비롯, 모두가 입을 모아 “신기하다”고 말한 북한 주민들과의 만남은 과연 어땠을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판문점 실황이 ‘선녀들’을 통해 공개된 예정이다.


‘여인천하’ 문정왕후에 앞서 전인화는 ‘조선왕조 500년 인현왕후’에서 장희빈으로 열연했다.


정선경에서 김태희까지, 장희빈은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이 연기한 인물. 전현무는 “지금도 내 머릿속에 가장 각인돼 있는 건 전인화의 장희빈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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