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지민(에이오에이)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5일 지민(에이오에이)이 SNS에 “show must go on. B, @mokjungwook”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입술 넘이뻐요 분위기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준희가 27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선글라스에 모자를 착용한 채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김준희는 SNS를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마디픽쳐스는 29일 “김서형은 어떤 작품이든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맡은 캐릭터마다 김서형이라는 하나의 장르로 구축해낸 훌륭한 배우”라며 “배우가 연기에 몰두해서 좋은 극을 만들어내고 연기자로서 더욱 견고하게 작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서형은 드라마 'SKY 캐슬', '아내의 유혹', '이리와 안아줘', '굿와이프', '어셈블리', '기황후', '샐러리맨 초한지', 영화 '봄', '악녀' 등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서형은 30일 진행되는 2019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표창 수상을 앞두고 있다. 최근 영화 '모교'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올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미스터 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어, 첫 단독 주연작인 SBS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는 감성파이지만 겉으로는 초고속 승진을 하며 최연소 광수대 경감 타이틀을 꿰찰 정도로 당찬 37세 여형사 차영진으로 분해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연이어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김서형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 19, 20회에서는 설인아(김청아 역)가 김재영(구준휘 역)과의 티격태격 로맨스부터 안타까운 오열 연기까지 다채로운 열연으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먼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도 주변은 환하게 만드는 설인아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끈다. 긍정녀인 캐릭터처럼 힘든 촬영에도 늘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며 긍정 에너지를 퍼트리고 있다. 드라마 속 냉철한 개인주의자인 김재영이 훈훈한 미소를 띈 모습도 포착됐다. 캐릭터에 몰입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촬영 중간중간 웃음을 터트리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설인아는 갑작스레 자신을 찾아온 홍유라(나영희 분) 앞에서 복잡한 감정을 폭발시키는 열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년 만에 나타난 홍유라의 등장에 당황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그녀를 향한 미안함을 담은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감정 열연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까지 붉히게 만들었다.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을 보고있는 나영희는 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 방송된 Olive ‘치킨로드’에서는 프랑스, 미국, 인도네시아에서 치킨 레시피 개발에 몰두한 출연진들은 다 같이 약속이라도 한 듯, 직접 만든 레시피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뉴욕에서 새로운 치킨을 경험하고 있는 이원일, 강한나는 레시피 개발 중간 점검에 들어간다. 그간 뉴욕에서 맛봤던 치킨 소스 중, 가장 맛있었던 두 가지를 재현해낼 예정이다. 한 번 먹어본 소스를 완벽하게 재현하는 이원일과 그에 맞춰 양손 신공으로 요리를 돕는 강한나의 찰떡 호흡은 유쾌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새로운 레시피를 고민하던 김풍, 김재우는 인도네시아 닭 요리의 핵심인 삼발 소스 만들기에 도전했다. ‘치킨로드’의 연출을 맡은 오청 PD는 “29일 저녁에도 새 치킨 레시피 탄생을 위한 불꽃 튀는 여정이 계속된다. 미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독특한 재료와 특성을 살린 다양한 치킨 레시피가 탄생하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며 “출연진들이 직접 만든 특별한 치킨 레시피는 무엇일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 분)은 시어머니 왕꼰닙(양희경 분)의 식당일을 돕는가 하면 집안 살림에서부터 사고뭉치 시아주버니 뒤치다꺼리와 시조카의 유치원 등원까지 챙기는 일당백 프로 주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여원은 부동산을 방문해 전셋집을 구하는데 성공했다. 우선 계약금을 걸고 부동산을 나서며 강여원은 “드디어 분가의 꿈을 이루다니”라며 아이처럼 기뻐했다. 곧바로 이 소식을 전하고자 남동우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남동우는 하나음료에 대한 익명의 제보자를 만난 상태였다. 남동우는 우연히 하나음료의 비리에 대해 듣게 됐다. 하나음료가 중국산 재료를 쓰면서도 국내산이라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다는 것. 장학회 후원 역시 오로지 사회적 이미지를 위한 것이라고 제보자는 덧붙였다. 남동우는 장학회 후원 행사장을 찾았다. 하나음료에게 꾸준히 후원을 받아 변호사가 된 봉천동(설정환 분)은 연설에서 하나음료의 사장인 황병래(선우재덕 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봉천동과 같은 보육원 출신 김지훈(심지호 분)은 하나음료에서 팀장으로 일하며 사장 황병래(선우재덕 분)의 천방지축 무남독녀 외동딸 황수지(정유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이진혁은 반짝이는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반짝이는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진혁은 이내 푸른 꽃밭 위 순백의 의상으로 반전을 선사, 고급스러움과 순수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공개된 스케줄러와 콘셉트 포토에 등장했던 거울이 티저에 다시 한번 등장해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순백의 이진혁과 거울 속 전혀 다른 차가운 모습의 이진혁의 의미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드디어 구례 현천마을에 입성, 빈 집을 둘러보고 세컨드 하우스 계약을 한 뒤 김종민과 함께 ‘마을 투어’에 나선 허재의 적응기가 그려졌다. 집 계약 뒤 마을 공동 텃밭에서 고구마 캐기를 시작한 허재는 난생 처음 해 보는 일인데도 김종민보다 좋은 성과를 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우여곡절 끝에 세 사람은 ‘가마솥 치킨’과 맥주를 놓고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전인화의 집인 인화 하우스를 방문해 가마솥 치킨과 고구마 맛탕을 해 먹기로 한 허재는 장작 패기에 도전했다. 허재는 도끼질 몇 번에 장작을 쪼개 김종민에게 “와, 역시 힘이 좋으시네요”라는 찬사를 들었다. 불 피우기가 남아 있었지만, 허재는 이 역시 쉽게 해냈고 김종민은 “지금까지 해 본 것 중 가장 빨리 불이 붙었다”라며 놀라워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허당’인 김종민은 ‘호랑이’ 허재의 마음에 도통 들지 않았다. 허재는 사사건건 제대로 하는 일이 없는 김종민에게 “야, 일을 다 어렵게 만드냐? 식용유 붓는데 장갑은 또 왜 껴?”라며 ‘감독 본능’을 발휘, 선수 관리에 나섰다. 전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간미연은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을 앞두고 있어 이경규와 강호동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강호동은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이경규는 “결혼 준비 하는 것이 힘들다”며 예비 신부 간미연의 마음에 공감했다. 간미연과 이희진은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20년 넘게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희진은 결혼을 앞둔 간미연에게 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를 전했는데, 입을 떼기도 전부터 눈물을 보였다. 이희진은 “미연아, 우리 애기. 직접 말로 축하한다고 못하고 문자로만 보내 미안하다”라고 전하며, 중간 중간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눈물을 펑펑 쏟아 출연진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날은 2019년 ‘세계 손 씻기의 날’을 맞아 올바른 손 씻기에 앞장서는 ‘한끼줍쇼’ 팀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희진과 간미연이 시상자가 되어 이경규와 강호동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 방송된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아들 재율이의 영유아 발달 검진을 받으러 간 최민환과 율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관련 사진 속에는 검사 결과를 듣고 깜짝 놀라는 두 사람의 표정이 담겨있어 대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짱이 천재설’이 대두되면서 최민환과 율희는 각자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는가 하면, 재율이의 미래를 상상하면서 흐뭇해했다. 두 사람이 떠올린 재율이의 대박 드림은 무엇일지 세상 모든 부모들의 무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오늘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