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30 (토)

  • 구름많음서울 20.1℃
  • 구름조금제주 22.3℃
  • 구름조금고산 21.6℃
  • 구름조금성산 20.6℃
  • 구름조금서귀포 23.3℃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설인아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끈다. `사풀인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1 06:23:2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 19, 20회에서는 설인아(김청아 역)가 김재영(구준휘 역)과의 티격태격 로맨스부터 안타까운 오열 연기까지 다채로운 열연으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먼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도 주변은 환하게 만드는 설인아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끈다.


긍정녀인 캐릭터처럼 힘든 촬영에도 늘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며 긍정 에너지를 퍼트리고 있다.


드라마 속 냉철한 개인주의자인 김재영이 훈훈한 미소를 띈 모습도 포착됐다.


캐릭터에 몰입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촬영 중간중간 웃음을 터트리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설인아는 갑작스레 자신을 찾아온 홍유라(나영희 분) 앞에서 복잡한 감정을 폭발시키는 열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년 만에 나타난 홍유라의 등장에 당황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그녀를 향한 미안함을 담은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감정 열연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까지 붉히게 만들었다.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을 보고있는 나영희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베테랑 연기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